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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큰 소재가 겹칠때는 많은 느낌인데, 정책이나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생기는 아이러니란 상황들이 주는 느낌이 너무 재밌네요. <개구리>에서 그랬고, <한 쌍의 큰 양>, <허삼관 매혈기> 에서도 그렇구요. 


<거문고>는 지금 생각해보니 묘하게 <도련님>이 생각나는데, 짱구같던 녀석이 선생이 되고나서 사람이 되는 느낌이라 그런걸수도 있겠다는 생각.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