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동화로 접한 앤을 어른이 되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긍정적이며 수다스럽고 공상에 잘빠지는 앤의 모습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이 보이는듯했다
자라며 말수가 적어지고 상상을 하는것이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 앤에게 이입이 되었고 그런앤에게 매슈가 내 상상과 로맨틱한것들을 모두 버리지말고 조금은 남겨주렴이라고 말한 대목은 꽤나 아렸다
순간의 행복과 기대 당연한 것에 감사하고 마음껏 누리는것 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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