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v/vYjqj680wMI?si=9n93aEsSVchkonZR

Æquo - La clé (Clip Officiel)

La clé, nouvel extrait du premier E.P de Æquo.Musique et Paroles © Æquo®- Musiciens-Æquo: Alicia, voix - Enzo, pianoWilly Quiko, basseMatthieu Rabaté, batter...

youtube.com




<인간이라는 기계에 관하여>

https://mindbook.co.kr/books/?idx=470

인간이라는 기계에 관하여 (구르지예프 평전) : 정신세계사

역사상 굵직한 이름을 남긴 영성가들 가운데 구르지예프는 그 전모를 파악하기가 가장 어려운 인물이다. 그는 진정 깨어 있는 인간은 극소수에 불과함을 매섭게 지적한 사상가였고, 숨겨진 고대의 지혜를 찾아 전 세계의 오지를 누빈 탐험가였으며, 혼란한 정세의 한복판을 특출난 기지와 적응력으로 살아간 처세의 달인이었다. 그는 제자들의 ‘지독한 잠’을 깨우기 위해 괴팍하고 위악적인 짓을 서슴지 않았지만, 아무리 많은 추종자가 모여들어도 자신을 교조화하거나 신비화하는 일에는 조금의 관심도 없었다.  이 책은 1866년 유럽과 아시아, 중동 문화가 교차하는 아...

mindbook.co.kr



아르메니아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죽은 철학자 구르지예프 평전이라는데 혹시 읽어 보신 분?

최근에 우연히 그 존재를 알게 된 인물인데 범상치 않아 보여서 해당인 관련 책들은 최대한 다 읽어보려고 하는 중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306

[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파스칼 : 명상과 사유의 삶 - 불교신문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의 명저 에 나오는 말이다. 철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이 말을 파스칼이 했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다. 그만큼 널리 알려진 얘기다. 인간은 갈대처럼 나약한 존재지만 그가 위대한 것은 바로 사유하기 때문이라

www.ibulgyo.com


러시아의 신비주의자 구제프(Gorge Gurdjieff, 1877~1949)가 떠올랐다. 그는 신앙을 질적으로 기계적 믿음(mechanical faith)과 정서적 믿음(emotional faith), 그리고 자각적 믿음(conscious faith)으로 구분

(중략)

기계적 믿음은 아무런 생각 없이 교회나 성당, 절 등에 다니면서 종교생활을 하는 유형이다. 기계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을 디자인한 누군가에 의해서 움직일 뿐이다. 이런 유형은 내가 왜 종교를 신앙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과 성찰이 결여됐다는 점에서 유치하면서도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구제프는 이런 믿음을 어리석음(foolishness)이라고 했다.

둘째로 정서적 믿음은 종교가 지니는 정서에 영향을 받아 신앙하는 유형이다. 이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문제의식과 성찰이 부족하기는 앞의 유형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찰의 고요한 분위기, 성당의 엄숙하면서도 장엄한 모습, 교회 성가대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과 같은 정서에 매료되어 신앙하는 경우다. 자연스럽게 보일지 몰라도 문제의식이 없다면, 신앙의 주연은 종교적 정서가 되며 자신은 엑스트라로 전락하고 만다. 구제프는 이러한 정서적 믿음을 노예(slavery)라고 지적했다.

셋째로 자각적 믿음은 종교를 왜 신앙하는지, 그것이 자신의 삶에 어떤 의미인지를 성찰하는 유형이다. 분명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종교생활을 한다는 점에서 이는 깨어있는(conscious) 신앙이라고 할 수 있다. 구제프는 자각적 믿음을 자유(freedom)라고 했다. 어리석음과 노예적 사유에서 벗어나 진정한 정신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스스로 주체가 되어 늘 깨어있는 신앙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