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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읽을까 고민하다가 사람 먹는 내용이라길래 읽게되었음.
좋았던 부분은 초반부에 담이 이모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죽으면 평생 모르는 것이 되버리잖아” 하는 부분이랑 천년후 드립치면서 책 마지막이랑 처음이 이어지는 부분. 다읽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좀더 읽어보니까 소름돋기는 하더라.
구체적으로 딱집기는 어렵지만 중간중간마다 문장들이나 표현이 엄청 예쁜게 많다고 느꼈다. 그리고 작중 인물처럼 절절하고 서로 없으면 안되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도 느끼긴 했는데, 과연 남은 인생에서 그럴날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음.
아쉬운점은 남주가 결국 예상대로 죽는다는점. 뭔가 뭔가다 ㅋㅋ 식인 키워드를 살려야 하니까 어차피 죽어야하는 건 맞았는데, 걍 같은 감정선 가져가면서 둘이 잘 극복하고 사는 것도 좋았을 듯. 작가의 표현력이 좋았어서 몰두하기 좋았다. 읽다가 중간중간에 이입돼서 마음이 좀 뭉게지는 기분을 받았음.
좋았던 부분은 초반부에 담이 이모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죽으면 평생 모르는 것이 되버리잖아” 하는 부분이랑 천년후 드립치면서 책 마지막이랑 처음이 이어지는 부분. 다읽고 처음으로 돌아가서 좀더 읽어보니까 소름돋기는 하더라.
구체적으로 딱집기는 어렵지만 중간중간마다 문장들이나 표현이 엄청 예쁜게 많다고 느꼈다. 그리고 작중 인물처럼 절절하고 서로 없으면 안되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도 느끼긴 했는데, 과연 남은 인생에서 그럴날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음.
아쉬운점은 남주가 결국 예상대로 죽는다는점. 뭔가 뭔가다 ㅋㅋ 식인 키워드를 살려야 하니까 어차피 죽어야하는 건 맞았는데, 걍 같은 감정선 가져가면서 둘이 잘 극복하고 사는 것도 좋았을 듯. 작가의 표현력이 좋았어서 몰두하기 좋았다. 읽다가 중간중간에 이입돼서 마음이 좀 뭉게지는 기분을 받았음.
R3 공간에서 원점 O(0,0,0,)과 같은 거리에 있는 점p의 집합을 중심이 O고 반지름이p인 '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