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에 정통하고
뛰어난 사람은
심오한 진리도 쉬운말로 잘 풀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애들이
난해한 책을 쓰는거 아니냐
보통 사기꾼들이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이야기를 하고
그러잖니
학자가 자신의 이론을 책으로 까지 써서 널리 알리고 싶거나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까지 써서 널리 읽히고 싶다면
당연히 대중이ㅜ쉽게ㅜ이해할수있도록
써야 전하고자 하는바가 명확히 전달될터인데
뛰어난 사람은
심오한 진리도 쉬운말로 잘 풀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애들이
난해한 책을 쓰는거 아니냐
보통 사기꾼들이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이야기를 하고
그러잖니
학자가 자신의 이론을 책으로 까지 써서 널리 알리고 싶거나
작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까지 써서 널리 읽히고 싶다면
당연히 대중이ㅜ쉽게ㅜ이해할수있도록
써야 전하고자 하는바가 명확히 전달될터인데
그렇기도 한데 아니기도 합지요... 쓰레기도 있지만 아닌 것도 있지요... 독자의 성향과 수준에 따라 갈리기도 하지요... 명확하게 쓰레기인 것은 주장과 논거를 분석하면 쉽게 나오지만... 글쎄요...
고등교육을 받은 성인이 이해못하는책이면 작가 함량미달아니냐
전하고자 하는 바를 온전히 전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쉽게 풀어씀으로써 잃게되는 여러가지 것들을 작가 입장에선 놓치기 싫은 거 아닌가 함. 문학에서나 쓰일법한 생소한 어휘를 상용어로 바꾸어쓰면, 애매모호한 말이지만 분위기나 아우라랄 것들에 변화를 가져오니까. "대단한 작가는 양쪽 모두를 만족할만한 방법을 갖고 있다(있어야한다)"라고 말하면 할 말 없는데, 어렵거나 난해하게 글을 쓴다고 평가받는 작가들이 그러한 방법을 고수하는 건 이유가 있다고 봄 결과론적 접근이니 아래에서 위로 거슬러 올라가는 추론이지만
쉽게 풀어쓰면 뭘 잃는데
위에 적혀있음
고작 어휘가지고 하는 말이 아닌데
그게 발생하는 효과에 대해 말함
대중들은 아무 생각도 안하고 활자만 읽어내려가는데 왜 안 어렵겠냐. 똑바로만 읽으면 풀리는 수능 국어 시험에서 왜 100점만 나오지 않는건데?
그건 시간제한 때문이지 mfa야
느긋하게 풀어도 틀리는 문제가 나오는게 수능 국어란다. 고딩 때 문제 지문 이해가 안간다는 애들 못봤니?
병신인 걸 감추려고 일부러 난해하게 쓴 글이 99프로라고 본다 - dc App
웃긴 것은 그런 글만 골라서 보면서 우월감 느끼는 좆병신들이 항상 있다는 거 ㅋ - dc App
99프로 정답
그건 님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고 대중이 결정할 문제 같네요.... 쩝... - dc App
독서갤이 머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 와서 글 쌀 정도로 책에 관심있고 기본적인 교육 다 받은 놈들이 봤는데 뭔 소린지 못 알아먹을 정도면 문제가 심각한 거지. 넓은 의미의 지적 사기임. - dc App
지적 사기 정답
이새낀 이제보니 하고싶은 말만 기다린거네
언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의 도구라는 걸 간과하면 저런 좆병신 난해한 책을 빠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거지 - dc App
의사소통의 도구라고 해서 반드시 모두에게 적용될만큼 풀어쓸 당위가 형성되는게 아닌데 조금만 어려우면 꼭 언어는 의사소통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 놈들 등장함. 신기하지.
맞는 말인데? 언어는 처음부터 끝까지 의사소통의 도구라는 본질에서 벗어날 수 없음. 나머진 다 곁가지임. - dc App
비유하자면 그건 중력 같은 거임. 중력을 너무 무시하면 벼랑 아래로 떨어지는 거임. - dc App
의사소통의 도구를 부정한게 아니고 반드시 범용적으로 쓰여야 할 당위가 없다는걸 지적함. 의사소통의 도구라면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차질이 있으시네.
범용성을 무시할거면 굳이ㅜ책으러 뭐하러 냄 일기정에 쓰지
범용성을 무시할 거면 책으로 내지 말고 일기장에 써야 한다는 당위가 없으니까.
말장난 결국 ㅉㅉ
말장난이 아니라 논리체곈데, 왜 너도 의사소통의 도구라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거임? 그래서 쉽게 풀어써달라고 본문에서 구구절절 얘기한 거임?
너무 어렵게 써고 병신이고, 그렇다고 유치원생 눈높이 맞추는 것도 병신임. 그거 잘 맞추는 것도 작가의 중요한 능력임. 일종의 균형감각. - dc App
고등교육으루받은 성인기준임
보르헤스 책 어려운데 - dc App
really? George really?
일단 문학으로 한정하면 그것이 - 그 어느 누구에게 읽히던 동일한 명제를 수렴하는 - 주제를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쉬운 이해가 필연적으로 요청되지 않는다고 본다. 물론 대부분의 철학서에선 진리에의 탐구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기술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써야하는건 맞음.
온전하게 표현하기 위해 어렵게 쓸 수 밖에 없는 글들이 물론 있긴 있는데 그게 1프로임. 나머지는 걍 병신들이 대충 뭉개고 권위 세우려고 개짓하는 거임. - dc App
어렵게 쓰면 일반인들들 껌벅 죽거든. 아 이렇게 어려운 글을 쓴 작가님은 분명 대단한 분일거야 하면서. - dc App
의사소통의 도구일 뿐인 언어에 왜 평론가가 필요한가... 언어도 예술의 도구니까 그런 조건이 성립되는 것이지... - dc App
의사소통의 도구라는 걸 무시한 적이 없는데도 의사소통이 목적임을 분명히 알고 있으라면서, 정작 자기들이 의사소통에 장애를 갖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는데 갑자기 예술 얘기 꺼내면 못 따라옴. 너무 앞서 나가네 ㅋㅋㅋㅋㅋ
언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일 뿐이다. 네 다음 멍청이 검거 언어철학 전체를 삽질로 취급해버리네 ㅋㅋㅋ
도구일 ‘뿐’이라는 말 나는 한 적 없는데 혼자 흥분해서 ㅋㅋㅋ거리는 이 꼬라지를 보니 내 마음이 우울하다 - dc App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용이라는게 틀려먹은거지. 하기야 너처럼 대중교양서 몇권 읽어보고 어려운 책 읽으려다가 본인의 미개한 머리 탓에 이해 못해서 여기서 징징대는 애한태 무슨 말이 통하겠냐 엌ㅋㅋㅋㅋ
니 맘대로 생각해라 ㅋ - dc App
난 특정한 명제에 대한 논리적인 이해의 측면에 있어선, 칸트 일련의 이성비판서들과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니체의 책들보다 쉽다고 생각함. 바꿔말하면 칸트와 쇼펜하우어는 독자들에게 자신이 주장한 명제를 조금 확장시켜 해석할 여지를 거의 주지 않지만 니체의 경우 그 운신폭이 상대적으로 큼
근데 보통의 사람들은 칸트나 쇼펜하우어 보다 읽기가 더 쉽다고 하지. 아이러니임. 뭐 여튼 난 그렇게 생각함
컨트나 읽어 그럼
어떤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전제되는 개념들이 있는 경우에 그걸 A to Z 다 설명하면 책이 너무 두꺼워지겠지? 그래서 전제되는 개념 설명을 좀 간략히 넘기거나 각주처리 하거나 하다보면 전제되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독자는 어렵게 느낄 수 있는거임.
넌 고등교육을 받은 성인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는데, 고등교육을 서울대에서 받았냐 제주대에서 받았냐가 독자의 수준차이 아니겠냐;;
독일 근대철학은 워낙 하고자 하는 말이 방대하고 또 당대 문체의 흐름도 무시할 수 없어서 충분히 용인할 수 있음. 근데 보드리야르 같은 작자들은 너무 갔음. 어울리지도 않은 상황에 느닷없이 과학용어들로 비유를 채워넣고 책 첫자부터 끝자락까지 만연체로 가득 메꾸어져 있음. - dc App
정말이지 알맹이는 그렇게 좋은데 왜 그따위 문체로 자신을 포장하려 드는지 모르겠음. 무슨 학자로서의 자기정체성이 느그식 감정 수준인 것 같음. 진정으로 옳게 쓰여진 책들은 아리스토텔레스나 칸트임. 이들은 책에 남긴 내용의 수준을 떠나서 정보를 전달하는 글의 의도에 가능한 부합하도록 쓰려는 의지가 드러나 있음. - dc App
허파에 바람 잔뜩 들어간 유럽짱깨들과는 급을 달리함. 프랑스 자국내에서도 푸코는 살아남았지만 라캉과 들뢰즈는 폐기처리 된 데도 이유가 있음. 후자의 잡형이상학과 달리 푸코의 담론들은 분명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긴 하지만 그들이 자신들의 말을 전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는 이유도 그런 결과에 한몫 할 것임. - dc App
너는 수학할때도 너가 이해못하고 나서 수학자들 사기꾼이라고 욕하냐? - dc App
어느 미쿸 대학자 노인네의 저작을 읽어보면 초년에 쓴 글은 뒤지게 어려워서 도대체 뭔 소린지도 잘 모르겠는데, 노년에 쓴 글은 워낙 쉬워서 한글로 번역도 되고 그 분야 전문가 아닌 사람들도 교양 삼아 많이들 읽고 있다. 이 노인네가 나이 들면서 수준이 낮아졌다거나 할 말을 거르고 안 하는 게 아니다. 분명히 학술서로 쓴 건데 글이 쉬워진 거지. 어려운 글이라고 다 개씹쓰레기사기꾼새끼들은 아니지만, 쉽게 쓰는 것도 능력이고 짬이고 실력인 건 분명하다.
그 사람이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