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척 하기 좋을 것 같은 책
예시도 있고 내용자체가 엄청 딥하진 않아서
쉽고 재밌게 읽기 좋아
워낙 소개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깊이 자체는 얉지만, "도스토옙스키처럼
감정을 통한 매끄러운 장면 전환을 사용해봐라"
같이 주장은 꽤 명확하게 들어있어서
읽을만한듯여
-목차-
1장 오노레 드 발자크처럼 써라
2장 찰스 디킨스처럼 써라
3장 허먼 멜빌처럼 써라
4장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처럼 써라
5장 크누트 함순처럼 써라
6장 이디스 워튼처럼 써라
7장 서머싯 몸처럼 써라
8장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처럼 써라
9장 프란츠 카프카처럼 써라
10장 D. H. 로런스처럼 써라
11장 윌리엄 포크너처럼 써라
12장 어니스트 헤밍웨이처럼 써라
13장 마거릿 미첼처럼 써라
14장 조지 오웰처럼 써라
15장 이언 플레밍처럼 써라
16장 J. D. 샐린저처럼 써라
17장 레이 브래드버리처럼 써라
18장 플래너리 오코너처럼 써라
19장 필립 K. 딕처럼 써라
20장 톰 울프처럼 써라
21장 스티븐 킹처럼 써라
저 사람은 그 많은 소설을 읽고 하는 게 컨셉잡기라니 역시 고전 다독하는 거랑 자기 문체를 찾는 거랑은 별개군 - dc App
수사학에서는 작문의 첫 단계가 모방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대. 가창도 가수들을 모방하면서 출발하는데, 작법 교육에서는 모방을 표절이니 따라하니 하면서 외면하고 있는 현실이 문제라고 주장하네
포크너랑 샐린저 파트 궁금하네
샐린저는 아직 안읽었고, 포크너는 읽어서 다시 봤는데, 솔직히 인상깊은 내용이 별로 없네... 미스터리 요소, 중심이 아닌 주변에서 도입부 시작하기, 살아숨쉬는 등장인물 만들기, 훈련의 중요성 어쩌구 하는데 별로 안중요한것같고, "포크너처럼 복잡한 소설을 통해 소설의 깊이를 더하는 법을 배워라!" 정도 교훈...
포크너의 문체나 내용을 딥하게 직접적으로 다루기보단 그냥 에둘러서 언급하는 느낌이라
와 이거쓴 사람은 우주대작가일듯
디킨스 궁금하네. 절대로 쓰기 쉽지 않은 타입인데
디킨스랑 크누스 함순 칭송을 많이 했던것같음 특히 디킨스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에 있어서 몇가지 법칙이 있다고 했는데 흥미는 로움
아 그리고 그거 기억남 디킨스의 좌우명 '독자를 웃기고 울리고 애타게 만들어라'
반 정도 읽었는데 이거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내용이 빈약한 거 같음. 본격적인 작법서 보단 내가 읽었던 작가 저 사람은 어떤 시각으로 보나 구경하는 느낌으론 볼만한듯.
작법서는 아니고 걍 ㅈㄴ쉬운 문학강의 느낌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살만한가요?
살만함 ㄱㄱㄱ
ㄱㅅㄱㅅ 사야겠다
진짜 돈 아까운 책일듯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거 읽어도 도움 안됨 차라리 직접 습작하면서 이런 필체에서 우러나오는 감성을 본인이 직접 느껴봐야 아 이런 느낌으로 몰입해서 작가가 글을 쓰는 거구나 하고 술술 적을 수 있는 거임. 그리고... 작가 모방하면 오스틴을 빼면 안 된다 보는데 쏙 빠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