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묘사된 것처럼 러일 전쟁 중이었던 1904년 6월 26일, 

중국의 여순 지역의 '덕리사' 부근에서 일본군이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라 함 

1000명이 넘는 전사자를 낸 몹시 격렬한 전투 후의 모습이라고


소설 속 기요키는 군중 한 가운데의 나무로 만든 위령탑?을 꽤 선명하게 묘사하는데 

인터넷 자료에선 희미하게 보이는 게 좀 아쉽네


그래도 미시마가 묘사했던 

'수 천 명의 병사들이 중앙의 묘표를 향해 파도처럼 밀어닥치는 마음을 바치고 있다'

는 게 어떤 의미인진 저 흐릿한 사진으로도 어느 정도 알 것 같긴 함


일본어 명칭은 得利寺付近の戦死者の弔祭

같은데, 이 키워드로는 비슷한 크기의 희미한 자료만 나옴.. 

이런 거 잘 찾는 독붕이가 크고 또렷한 사진 찾아주면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