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묘사된 것처럼 러일 전쟁 중이었던 1904년 6월 26일,
중국의 여순 지역의 '덕리사' 부근에서 일본군이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라 함
1000명이 넘는 전사자를 낸 몹시 격렬한 전투 후의 모습이라고
소설 속 기요키는 군중 한 가운데의 나무로 만든 위령탑?을 꽤 선명하게 묘사하는데
인터넷 자료에선 희미하게 보이는 게 좀 아쉽네
그래도 미시마가 묘사했던
'수 천 명의 병사들이 중앙의 묘표를 향해 파도처럼 밀어닥치는 마음을 바치고 있다'
는 게 어떤 의미인진 저 흐릿한 사진으로도 어느 정도 알 것 같긴 함
일본어 명칭은 得利寺付近の戦死者の弔祭
같은데, 이 키워드로는 비슷한 크기의 희미한 자료만 나옴..
이런 거 잘 찾는 독붕이가 크고 또렷한 사진 찾아주면 더 좋고
지들이 처들어가놓고 남의나라 땅에서 위령제 ㅋㅋㅋ
공감부탁드립니다
ㄹㅇ어이가업음
의화단 사건때 만주 점령해서 청나라랑 세계 열강이 만주에서 나가라고 압박해도 끝까지 주둔하고 뻗댄 러시아에게도 책임이 있기는 해. 단 일본이 굳이 총대를 메고 러시아한테 싸움을 건 이유가 욕먹을 거리(조선 지배의 장애물 제거)지
따지고보면 청일전쟁으로 청이 일본에 조차한땅 러시아가 뺏었다가 다시 일본이 조차지로 가져온거임
뤼순이 일본 열도가 아닌데 왤케 혓바닥들이 기노? 그래서 뤼순이 일본땅임?
당시는 러시아가 만주를 무단점령해서 눌러앉은 상태였고 땅 주인인 청나라는 이 전쟁에 관여하지 않았기에 만주에서 전쟁이 벌어진 거 자체는 일본한테만 책임을 묻긴 애매하단 소리임
뤼순이 일본 땅은 아니었지만 러시아 땅도 아니었지 이미 조차하기로 약속한 시한 지났는데도 뤼순 요새 퇴거를 거부하고 조차 계속했는데
근데 그게 뭐가 문제임?
당시 제국주의 열강 질서속에서 다른 열강의 암묵적 합의나 묵인 없이 독단적으로 영토나 식민지 늘리는건 견제의 대상이었음 실제로 러시아랑 그레이트 게임 벌이던 영국이 러시아의 만주 점거에 발작해서 그때부터 일본 밀어주기 시작했지
아니 그건 다 아는 소리니까 할 필요 없고, 그러니까 뤼순이 일본 땅이었냐고? 결국 원래 청나라 영토였던 곳에 처들어가서 눌러앉은거잖아 그 외 잡설은 왜 이야기하는거임
청나라 영토인데 청나라 의사와 무관하게 러시아가 점거하고 있었다고 내 말이 이해가 안가나?
그니까 뤼순이 청나라 영토인데 러시아와 일본이 거기서 제국주의 팽창 전쟁을 벌인거고 지들이 처들어가놓고 남의 나라 땅에서 위령제를 벌인거잖아 625처럼 침공당한게 아니라. 내 말이 틀림? 틀린말 있으면 고쳐보셈. 그리고 애초에 러일전쟁 발발 자체가 일본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된건데
일본이 처들어간거 맞잖아. 러일전쟁의 선제공격도 일본이 한거고 청의 영토든 러시아의 조차지든 일본이 자국 영토 아닌 곳에 상륙해서 점령한 것도 맞고 내 말에 팩트 아닌게 있냐고
그래 청나라의 땅에서 제국주의 국가들끼리 싸운 전쟁, 제국주의 전쟁 맞음 애초에 나는 전적으로 일본 옹호할 마음은 없었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일본 책임이 반에 러시아 책임 역시도 반이었으니 같이 까야 한다고 생각한거지
일본군이 위령제를 지내는 걸 비판한건데 왜 내가 러시아 문제까지 생각해주면서 댓글을 달아야 하는건지 모르겠구나.
러시아의 잘못 여부와 일본이 위령제 지낸거랑은 1도 관련이 없는데
그게 왜 남의 땅임 일본이 점령해서 일본 땅인데 - dc App
러일전쟁때 조선의 인천, 진해, 대마도에서 해전이 벌어져 일본이 전승. 소설속 그 문장은 한국인 입장에선 전범을 미화하는 부분이라 꺼림칙한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