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뿐만 아니라 지젝마저도 인셀은 악의 축이 아닌 굉장히 불쌍한 존재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 말이 그대로 이런 (어쩌면 누군가는 글로 써진 포르노라 할 수 있을) 꽤 좋은 작품으로 드러난 것임.


그가 이후에 인터뷰에서 한 내용에서 이 책을 함축할 수 있는 말이 나와.

"그녀는 테라피, 그리고 상담을 근본적으로 불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울증 환자가 자살로 죽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 아래 운영되는 것이 그들의 이론의 중핵에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중환자를 치료하려는 다른 모든 의학 전문 분야에서는, 의사의 임무가 이제 삶이 아닌 어느 시점에서 환자의 죽음을 돕는 것이며, 삶보다 죽음이 더 나은 시점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심리학, 정신의학은 말하자면 삶이 삶의 의미이며, 회복할 수 없다면 적어도 계속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계속 나이를 먹을 수 있다고 주장하죠.'"




틱톡에 왜 그렇게 이 책이 뜨는지도 이런 거겠지.
이제 진짜 세상이 변해서 틱톡을 통해 인셀들이나 했던 블랙필 레드필 룩스맥싱 It's over 드립들을, 인싸들이 뺏어가려고 하는 중인거임...
인싸가 왜 이걸 뺏냐고? 이젠 인싸도 이걸 느끼는 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