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생각해보기로 내가 남에게 영향을 막 엄청 주고싶은 성격도 아니거니와

하물며 남이 뭘 읽어라 마라 지시하고 싶지도 않은데

생각하면 할수록 남들도 책을 읽게 만들어야 겠는게

i) 읽으면 읽을수록 영양가 없는 쓸데없는 소리가 줄어듬

ii) 독서인구가 적으면 나까지 피해봄 내가 읽을 책들이 줄어듬 ㅅㅂ

어떻게 생각하세요


책얘기) 문장독본 111p 인용

내 얘기를 하자면 나는 문장이 좋지 않은 소설을 읽을 때 보다 문장이 좋지 않은 평론을 읽을 때가 훨씬 힘들다. 아무리 작은 칼럼 기사나 익명의 비평문이라도 문장이 좋지 않으면 예리하게 내 신경을 건드린다.

겁나 찔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