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밥상에 흰쌀밥에 된장국밖에 없는데나름 맛있게 한그릇 뚝딱 한 느낌진짜 개맛있다 이런건 아니었지만어떻게 이런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와 스토리와 문체로 장편 소설 한권을 끝까지 읽게 만들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찜 해놓고 아직 못 읽었는데 어서 읽어봐야겠다....
스토너는 아직 안 읽어봣는데, 본문만 보면 서머싯 몸 면도날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추천드랴요 - dc App
완급 조절이 죽음임. 60여년이라는 세월을 한 권 분량으로 뽑아냈다는 건 어느 부분을 생략하고 어느 부분에 방점을 둬야 할지 정확하고 알고 썼다는 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