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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 서비스 종료라고 해서
옛날에 봤는데 다시 읽을까 고민중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옛날에 읽었을 때는

사람은 태어나면 안된다는 뜻의
반출생주의를 주장하는 달마와

칸트인가? 불교인가? 잘 모르겠지만
세계엔 거대한 우주정신이 있어 마땅히 살아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야한다는, 선이

저 둘의 담론의 시작은 흥미로웠는데

뭔가 명확한 답을 안 내고 흐지부지해진 느낌이라
좀 별로였던 기억이


근데 얘 읽을바에
그냥 반출생주의 주장하는 데이비드 베네타의
<태어나지 않는 것이 좋다>가 더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 많이마니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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