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서관 가서 하나 골라보려는데
한권으로 읽는 지젝? 이게 입문으로 좋을까요?
철학 아는거 암것도 없고 마크피셔, 레이놀즈, 보드리야르, 라캉, 유시 파리카 조금 읽어봄.
미디어 관련 담론들에 관심있는데, 읽다보면 전부 좌파사상이라 요즘 맑시즘은 뭔지 궁금해서 읽어보려구요.
하위문화 기반 대안적 제시를 보면 결국 자본주의에 대한 반감밖에 안남는거 같아서 그쪽 요즘 보고 있어요.
오늘 도서관 가서 하나 골라보려는데
한권으로 읽는 지젝? 이게 입문으로 좋을까요?
철학 아는거 암것도 없고 마크피셔, 레이놀즈, 보드리야르, 라캉, 유시 파리카 조금 읽어봄.
미디어 관련 담론들에 관심있는데, 읽다보면 전부 좌파사상이라 요즘 맑시즘은 뭔지 궁금해서 읽어보려구요.
하위문화 기반 대안적 제시를 보면 결국 자본주의에 대한 반감밖에 안남는거 같아서 그쪽 요즘 보고 있어요.
지젝은 라캉 정신분석을 가지고 자기만의 해석으로 비평을 쓰고 다니는 사람이라 본인만의 철학이랄건 없고, 지젝이 보고 싶은 눈이 궁금하시면,
이 제일 좋슴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19663
how to read 라캉
감삼다! 지젝만의 다른 이론은 없고, 그냥 라캉 더 열심히 읽음 된다는거죠? 요즘 좌파사상, 대안적 맑시즘 관련해서도 혹 책 추천 가능하실까요? 아마르티아 센의 정의의 아이디어를 읽어볼까 하는디..
라캉을 더 읽어볼 필요라고 하기보다는 이라는 책이 지젝이 쓴 해설서인데, 해설서 성향보다 "지젝 본인이 어떻게 라캉을 바라보고 있는지" 가 명확히 드러나는 책입니다. 그래서 <결국 매트리스로 철학하기> 이 두권이 지젝의 사상을 대변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젝의 사상이라는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생각해보니 지젝의 인터뷰집인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 도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5677488
대안마르크스주의에
대해서 현재 트렌드는 잘 모르겠으나, 몇 해 전에 자크 비데의 책이 제일 유명해서 읽어봤습니다
https://www.aladin.co.kr/
감삼다! 도서관가서 말해주신 책들 훑어보고 골라서 대여할께요! ㄱㅅㄱㅅ!
자크 비데는 요즘 유행하는 알튀세르의 중요한 논문 모음집 <재생산에 대하여> 의 서문을 쓴 만큼 알튀세리앙 느낌이긴한데, 요즘 대안마르크스주의 하면 거의 알튀세주의 아닌가 싶긴하네요. 알튀세리앙중 가장 왕성하게 활동해온 학자는 발리바르이며 <폭력과 시민다움> 과 같은 책은 얇으면서도 시사하는 바가 두텁죠.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5104699
하위문화(서브컬쳐)
기반하면서도 자본주의 반감을 안남기는 탁월한 분석은 일본에 아즈마 히로키의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 <관광객의 철학> 같은 책입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38000
https://www.aladin.
와 말씀해주신 아즈마 히로키가 진짜 제가 궁금했던 분야 같아요. 독갤 첨인데 덕분에 엄청 좋은 것들 알아갑니다. 진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