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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나온 개정판을 읽고팠는데 학교 도서관 갈때마다 대출중이길래 어쩔수없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종이가 누래진 구판으로 읽음


1. 선고 - 부조리극 별로 안좋아해서 별로

2. 하얀 길 - 뭘 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3. 해는 어떻게 뜨는가 - 다소 뻔하고 진부한듯

4. 미궁에 대한 추측 - 미노타우르스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이걸 이렇게 다각도로 생각할수도 있구나 싶어서 흥미로웠음


5. 수상은 죽지 않는다 - 상상력이 뛰어남

6. 일기 - 그냥 잔잔함

7. 홍콩 박 - 초반과 마무리는 내가 본 단편소설 중에 몇 손가락 안에 들만큼 인상 깊었음

8. 동굴 - 소설 속의 수천년 전 사람들과 현대 한국 소설가의 삶이 맞닿아서 전개되는 느낌이 좋았음

초반에 유기했으면 후회할 책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