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나 1984 같은 디스토피아나
나는 입이 업지만 비명을 질러야 한다 와 같은 sf공포문학들
이런 문학들은 읽고나서도 비극적인 결말로 인해 너무 찝찝한데
문학에서는 어떤 시선으로 이러한 문학들의 가치를 알아보는건가요?
문학계에서 이 문학을 읽음으로 독자들이 어떤 지성을 키우길 바라는 건가요?
멋진 신세계나 1984 같은 디스토피아나
나는 입이 업지만 비명을 질러야 한다 와 같은 sf공포문학들
이런 문학들은 읽고나서도 비극적인 결말로 인해 너무 찝찝한데
문학에서는 어떤 시선으로 이러한 문학들의 가치를 알아보는건가요?
문학계에서 이 문학을 읽음으로 독자들이 어떤 지성을 키우길 바라는 건가요?
디스토피아와 같은 미래 지향적인 작품들은 그것의 결말을 보면서 느끼는 충격이나 경각심 등을 얻을 수 있을거 같네요. 그들이 우리와 전면적으로 닮지는 않았지만 우리 사회가 지니고 있는 부분을 단편 지니고 있는 것처럼, 우리에게 당연시되는 것들이 지니는 위홈함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까 싶네요 - dc App
할란 앨리슨의 작품들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나는 입이 없지만 비명을 질러야 한다 와 같은 작품들은 읽고나서 내가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확실하게 답을 내리는건 어려워 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문학을 읽음으로서 지성을 키우자! 라는 주의는 아니라서요 줄거리만 짧게 아는데, 자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는 식으로 접근하면 어떨까요? - dc App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등장하는 인공지능의 행위가 현대 사회와 크게 다른가에 대한 의문도 들수도 있는것이고, 교육의 측면에서 접근할 수도 있는거고, 그들이 나의 모든걸 죄어오면서 일관적인 사고방식을 하게끔 만들수도 있는거죠 어쨋거나 그 와중에 나라는 사람은 그 안에서 살아아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라는 회의주의적인 시각과 다르게 의지와 행위에 대한 것으로서요 - dc App
미래소설 이라고 하지만 현대에도 이루어지고 있는 행위를 풍자 하는 내용
할랄 앨리슨은 그냥 재밌던데. 꼭 교훈이나 가치를 얻거나 할 필요 없이 재밌기만 해도 되지 않음? 그 상상력 자체가 재밌음. 특히 할랄 엘리슨은 특유의 그 질척하고 영화를 보듯이 생생하며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좋음.
꼭 교훈이나 가치를 얻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아이디어는 매우 신선하고 좋았지만 특유의 시궁창같은 분위기와 결말들로 하여금 다 읽고나서 재미보다 불안정한 마음이 들어 내가 이 책으로 하여금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주제가 뭔지는 작품을 평가하는 데 큰 의미가 없음. 마담보바리도 불륜녀가 비참한 최후 맞는 내용이고, 금각사도 중이 절에 불지르는 내용이고, 롤리타도 소아성애자 수기일 뿐이고, 변신도 벌레로 변해서 죽는 내용임. 진짜 핵심은 그 주제를 만드는 방식과 과정이 중요한거지... 주제가 권선징악인지 아닌지 따지는건 조선시대 마인드고, 문체-구성-주제가 어떻게 삼박자로 맞아떨어지는가가 중요하다
입이 없다 그거 예전에 한국에 정발된 어드벤처 게임이 있는데 나는 그걸로 먼저 접했거든 존나 무섭고 기괴하더라 원작은 안 봤고 할란 엘리슨의 다른 단편은 좀 봤는데 그렇게 맘에 드는 작품은 없었다 관심있으면 게임 찾아보셈
댓글도 다 읽어봤는데 그냥 저어 생각에는 미술이든 책이든 후험적인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