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삼십 분 많으면 한 시간 정도 짧게 짧게 독서하는 고딩이에요. 


오늘은 최근 읽기 시작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조금 읽었어요.


190페이지 정도 읽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ㅎㅎ


고양이의 입장이 되어서 사람을 관찰하는 것이 참 재미있어요.


돈은 많지만 좀 멍청한 사람들을 바라보거나..


허풍이 심한 메이테이 선생과 주인이 실 없는 이야기를 나눌 때는 웃음이 절로 나요.


일본에서는 츳코미라고 그러죠, 인간들의 대화에 껴들어서 고양이가 딴죽을 걸 때도 귀엽기도 하고 웃기더라구요.


예를들어 '수염을 기른 게 괘씸하다면, 괘씸하지 않은 고양이는 이 세상에 한 마리도 없다.' 이런 것들? ㅋㅋ


더 읽어봐야 알 것 같아요. 이런 일상이 반복되는 이야기는 결말이 어떻게 날 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