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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좋았다. 이병주의 장편에 대한 태도가 관부연락선이라면 중단편에 대한 태도는 마술사가 아닐지?
마술이 관중을 대상으로 하는 환각이고 화술 또한 마술의 일종이라면, 문학 또한 독자를 향한 환각이 아닐까 그런 생각
장편들이 현실의 내용들이 강한데 중단편은 환상적인 얘기들이 많은 것도 이러한 생각에서 기초하는 것이 아닐지??
전반적인 내용도 신설놀음에 도27끼자루 썩는다는 동양적 모티프에 버마를 배경으로한 이국적 색채가 섞여 독특한 환상성의 색채가 보이는 재미가 있다
소설 알렉산드리아가 길어서 부담스럽다면 마술사도 추천할만하다 생각. 얼릉 다른 단편들도 읽어야지
이병주가 참 스펙트럼에 넓음 ㅋㅋ 이국적인것도 잘쓰고 - dc App
이젠 아무도 언급안하는게 불공평함 더 널리 읽혀야됨
도서관에서 단편 몇줄 읽고 문장이 너무 과하게 치장된듯하여 안 읽음.
담백충 ㄷㄷ
나 담백충 맞는듯. 심지어 박완서 작품도 하나 읽고 문체가 너무 수려한 느낌이 작위적이라고 생각할 정도.
취향 차야 어쩔 수 없지
이병주... 올해 안에 한두권쯤은 꼭 읽겠음! (너무 밀려있어서...) - dc App
나도 살짝 단백한거 좋아해도 이병주 알렉산드리아는 정말 좋았다. 어제 읽었는데 또 읽고 싶다. 글에 힘이 느껴지는 작가들이 참 부럽다.
굳굳 좋았다면 관부연락선도 얼릉 읽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