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니 그래도 한 달에 1권 정도는 얼추 읽는 느낌이던데

그 정도면 요새 자주 출간되는 쉽고 얕지만 여러 교양 부분에 걸친 교양 도서들 or 넷플릭스, 이쁜 표지, 힙한 작가 외모로 적당히 팔아치운 이지리딩 문학책들 or 얇은 정체성 정치 팜플렛 정도는 평소 읽고 있었다는 사람들인 거 아니겠음?

쉬운 책 지향의 출간 동향에 힙하고 아기자기한, 인스타용 게시글에 맞춘 전시들이 도서전 흥행 이유 아닐까?

까놓고 말해 철학 전집 같은 번역 교양 양서 내는 출판사나 어렵지 베셀 팔아치우는 출판사들 숨통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