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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코엑스 입갤을 9시 반쯤에 했는데 네이버 예약 줄에 사람 많아서 1차로 놀람
그런데 나 오고 나서 계속 예약줄 늘고
티켓 받고 입장시간까지 입장 대기했는데 입장 대기 줄도 계속 늘어나서 2차 놀람
푸른숲 난 읽어 티셔츠 뭔가 힙해서 사고 싶었는데
돈이 아까워서 참음
그리고 코엑스 근처 소바집 여기는 튀김 교자가 맛있더라
위고 부스에서 한 K-SF 아이도루 천선란 김초엽 사인회
저기 지나가려고 할 때마다 계속 사람들이 멈춰서 힘들었음
그리고 내년엔
25.6.18(수)부터 22(일)까지 또 코엑스에서 한다고 함
수요일 아니면 목요일에 와야할듯
전리품
천일야화 1-2
열린에서 가난한 사람들이랑 장미의 이름 에센셜도 사고 싶었는데 딱 내 앞 사람이 집어간 게 끝이어서 슬펐음
거기 직원분이 말 걸길래 천일야화 저 판본 정보 말하니까 놀라시더라
열린에서 만든 책들
이건 있는 줄 몰랐는데 뭔가 가방이 드럽게 무겁더라
이기주의 인문학 산책
'이기주의' 인문학 인줄 알았는데 '이기주'의 인문학이라 팍 식음
르 데생
좋아하는 작가 작품
머니북
궁금해서 삼
학지사 가챠
거기 직원분이 재밌어서 삼 범불안장애 나옴
노획품
거기 굿즈 사러가니까 지금 안 사고 나중에 오면 없다고 해서 무지성으로 사서 9만원 나옴
퀸의 대각선은 부채던데 집 와서 알았다 그리고 왜 3장이나 넣어준건지
그리고 K-SF 아이도루들에게 사인회 끝나고 싸인 받음
네임펜도 들고 다녔는데 막상 안 보여서 볼펜으로 받음
작가님들이 놀라길래 나처럼 싸인북 들고다니는 사람 처음 보시는 건가 싶었음
그리고 꾸란 있는 곳 갔는데 유심히 보고 있으니까 거기 아저씨분이 들어와서 읽으라고 함
짧은 영어로 꾸란 쿠란 코란 중에 뭐가 맞는 발음이냐고 물어보니까 꼬rrr안 이라고 하시더라
거기서 읽으면서 초콜릿 3개랑 물 파인애플 주스 받음
꼬rrrr안 책표지는 한국어 판본이 제일 아쉽더라
총평: 지방 응애는 이정도 인파를 생각 못하고 갔는데 다음에 갈 때는 꼭 짐 보관할 곳 사수하고 사람 최대한 없을 날을 골라 가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음 여기서만 살 수 있는 책도 구할 수 있고 체험하는 것도 많아서 좋았는데 시간이 갈 수록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많이 못한 게 아쉽다 내년에도 노려봐야지
머니북 빨리 후기점 글고 싸인북에 누구누구 싸인받았음?
원래 공연 다니면서 래퍼들한테 받으려고 만든 거라 작가는 저 둘이 처음임
푸른숲은 딱 보자마자 아 저정도면 그냥 혼자 프린팅해서 입어도 되겠다싶어서 안삼ㅋㅋ
걍 사면 개호구인증
이번 도서전 굿즈도 printout에서 뽑은 거 던데 2만원이라 나쁘지 않더라
천일야화 탐나네
진짜 벽돌임 팔이 너무 아프더라
그치만 예뻤죠?
그렇긴함 ㅋㅋㅋㅋㅋㅋ 책장 다 뒤졌다 ㅋㅋㅋㅋㅋ(진짜 뒤짐)
와 김초엽 사인본ㅋㅋㅋㅋ
책에는 못 받고 싸인만 따로 받음
독붕이 고생했구나 개추
혼밥한 건 아니길 바람
혼밥이 어때서..!
이기주잼 ㅋㅋㅋ
천일야화 특별판 득템했음 간 보람이 있었겠네ㅜㅜ 있을지없을지 모르는 상황에 왕복 10만원 교통비로 쓰자니 넘 아까워서 안갔는데(게다가 주말이니까 사람 붐비는 거 싫어서 더 가기 싫더라고) 근데 천일야화 구매 후기 올라오는 거 보니까 조금 후회됨.
그래도 장미의 이름이랑 가난한 사람들은 아쉽더라... 암튼 책장 예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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