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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생각하는게 전체주의, 나치주의, 극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종차별 반대, 평등, 소수자 보호라는 이름으로 표현의 자유,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이념, 누구도 피부색이나 성별로 차별받아선 안된 다는 헌법을 수호 한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좌파쪽 또한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며 자유민주주의 위협한다.
'비판적 인종 이론'은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원칙을 포함하여 법의 무게, 계몽주의의 합리주의, 자유주의 질서를 근본적으로 의심한다. 비판적 인종 이론의 대변자들은 특히 미국 수정헌법 제1조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비판적으로 본다. 비판적 관점은 '피해자 관점'을 바탕으로 표현의 자유를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혐오 발언'에서 보호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역사적으로 억압된 집단(미국의 경우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만 보호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특권을 누리는 사람인 백인 미국인만 협오 발언으로 유죄가 될 수 있다. 흑인이 백인을 비판하는 욕설과 폭력적 언어는 유죄가 되기 어렵다. 그러나 백인이 흑인을 비판하는 언어 사용은 언어 폭력으로 인정되어 유죄가 될 수 있다. 이는 "과거에 핍박받는 집단에 속했던 사람의 분노와 증오에 찬 발언은 피해자의 자기 발견으고 인종차별에 응전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 ‘혐오 발언’ 또는 ‘상처를 주는 말’의 범위가 점점 더 넓어졌다. 그동안 수많은 미국인이 언어 규정을 실제로 위반했거나 위반했다는 의심을 받아 직장을 잃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중반에 '김치.녀, '된장녀' 등 여성을 비하하는 인터넷 용어가 사용되었다. 공중파 뉴스에서나 사회적으로 '김치.녀, '된장녀' 사용에 대한 남성적 시각에 대한 비판이 줄을 이었다. 최근에 사용되는 남자를 비하하는 용어 '한.남', '소추', 소추를 비하하는 손동작을 사용하는 페미니즘 여성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남성 비하 발언에 대한 공중파 뉴스나 레거시 미디어에서는 가끔 사회적 이슈 정도로 다루고, 사회 문제로는 인식하지 않는다. 여성의 남성 비하 발언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20~30대 남성에서만 이슈화 될 뿐 큰 문제 없다. 오히려 남자들이 예민하게 군다고 남성의 문제로 만들고 있다.
대학 문화도 변하고 있다. 활발한 토론 보다는 침묵을 낫다고 행동한다.
미국에서는 1960년대의 민권운동으로 노골적이고 거친 인종차별은 뒤로 물러났지만, 그 대신에 ‘더 불분명하고 더 모호한’새로운 차별 형식이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특히 진보 성향의 백인이 이런 미세한 차별을 저지를 수 있는데, 그들은 자신의 무의식적 인종차별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서는 안 된다는 가치관을 내면화 했기 때문이다.
미세공격 개념은 서로를 더 세심하게 배려하자는 제안일 수 있다. 그러나 또한 때때로 다양한 인종 간의 의사소통을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왜냐하면 별 뜻 없이 한 말에서 언제나 감춰진 인종차별적 메시지를 찾아낸다면 애매한 경우에는 침묵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해결책이 되기 때문이다.
기업에서도 진정한 이미지 세탁을 한다.
매사추세츠의 애머스트 칼리지 교수 톰 주라비치는 이를 최고의 경영자들이 순수한 동기를 가졌거나 그들의 심장이 하루아침에 진보를 위해 뛰기 시작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뚜렷한 정치적 신념을 가진 새로운 소비자 세대의 등장을 인식했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말하자면 기업은 진보적 소비자층을 타킷으로 기업 이미지를 쇄신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그동안 점점 더 ‘백인 특권층’을 비난하고 ‘구조적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면서 좌파 이미지를 다지는 정당이 되었다. 이는 미국 거대 기업의 이익에 완벽히 부합했다. 그러나 예전 민주당 지지자였던 오하이오주 스튜번빌 또는 펜실베이니아주 윌크르스배리의 노당자와 소규모 자영업자에게는 달갑지 않았다. 자신들이 특권을 누린다는 주장은 그들이 듣기에 불쾌한 헛소리였다.
민주당의 새로운 방향은 애플, 페이스북, 구글 같은 미국 거대 기업의 이익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민주당은 새로운 독점자들을 경쟁에 관한 법률로 해체하려는 실질적 시도를 전혀 하지 않았다. 동시에 이 거대 기업들은 ‘깨어 있음’ 운동을 그들의 사업 기획에 힘들이지 않고 통합할 수 있었다. 외국에서 공정한 노동 조건을 마련하거나 권위적 체제에 저항하는 용기를 내는 것보다 광고에서 성인지 감수성이 높은 언어와 다양성 이미지를 쓰는 것이 확실히 비용이 덜 들었기 때문이다.
“고용주들이 겉으로 드러나게 차별 금지 조치에 애쓰는 이유가 정말로 임원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법적 책임을 면하기 위해 또는 분위기 개선을 위해서라는 근거들이 충분하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책에서 생산적 싸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 정도로 끝난다. 해결책 내용 부분에서 아쉽다.
좋은 글 잘 읽었음
책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상추 - dc App
감사합니다!
단어에 의한 언더도그마를 경고하는 말 같은데, 현실적인 대안이 될 가능성이 높은 우파(ex 프랑스 국민연합, 미국 공화당)들은 노골적인 소수자 혐오를 밀어붙이고 있다는 게 웃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