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안나 카레니나 - 감상문 1.5만자 썼는데 정리가 불가능.
재독하고 다시 쓸 생각.
생의 이면 - 이승우 그는 신인가?
나무 위의 남작 - 초반 넘기니 개꿀잼. 딴 것도 고고혓!
부처스 크로싱 - 스토너... 달려야겠지?
공부하는 삶 - 아직도 두고두고 펼쳐봄
김수영을 위하여 - 김수영, 그는 신인가?
성격이란 무엇인가 - 정말 좋은 심리학 책. 스스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어따.
워스트
백조와 박쥐 -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당분간 안보는 걸로
마의산 - 왜 위대한 소설인지는 알겠는데, 너무 많이 쑤셔넣어서 갠적으로 별로였음. 두 번 봐야 이해가 간다는 작가의 말에 '이걸 두번이나 읽으라고?!?!' 하면서 학을 뗌.
우리가 운명이라 불렀던 것들 - 우연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은 좋았으나, 직면하는 자세를 설교하는게 눈꼴시림.
기타
밤의 징조와 연인들 - 우연성과 가능성에 대한 교차점들을 잘 포착한 단편들이 좋았음. 우다영에 대한 호기심이 생김.
방콕(김기창) - 여러 교차점을 잘 엮긴 했는데 몬가몬가 싶음. 잘만 하면 큰 소설을 쓸 수 있는 작가가 아닐까 싶음.
깊은 강 - 3번째 읽는데도 역시 좋았다. 짧지만 굵고, 심플하지만 심오한 인생소설. 내년이나 내후년쯤 다시 읽어야지.
소유냐 존재냐 - 주장만 있고 근거는 과거의 성현들이란게 아쉬웠음. 주장에 대해 공감하지만, 몬가 빈약한 느낌.
사랑의 생애 - 왜 난 이승우를 이제 알았는가!!
산시로 - 쪼매 심심한 느낌? 갠적으로 <그 후>에 비해 평작이어따.
죄와 벌 - 한참 술퍼먹을때 읽으니까 너무 어지러웠음. 그래서 상권에서 중단. 금주하면 다시 읽어야게따...
용달매직 - 타격에 대한 자세한 그림과 이론이 흥미로움
선동렬 야구학 - 레전드가 트렌드를 잘 따라잡는구나 싶었음.
현직 스카우터가~ - 드래프트의 현실을 보는게 재밌었다.
나머지 책들은 뭔가 코멘트를 달기가 귀찮네.
3,4월에 술퍼먹느라 1권도 안읽은게 너무 아깝.
올해 초에 목표로 세웠던 독서는 절반쯤 가능하지 않을까...
후반기 열심히 달려서 100권 채워봐야지.
다들 남은 하반기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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