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관련 글 있어서
생각해보는데
어렸을때부터 톰소여의모험같은
모험을 떠나는 소년의 심장을 뛰게 하는 소설보다는
소녀틱한 소녀소설을 좋아했음
<소공녀>나 <비밀의 정원> <키다리 아저씨> 등등
왠지 그런 취향이 지금도 지속되는지
최근 읽은 근현대소설 중에서도
<젊은 느티나무>나 <풍금이 있던 자리> 재밌게 읽었고
난쏘공에서도 영희 파트를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시도 이육사같은 호전적인 느낌보다는
좀 여성적인 걸 좋아했고
뭔가몬가 여성 특유의 섬세하면서 유약하기도 한 심리선이 좋나봐
내가 게이게이는 아닌데
여성적인 문체라 해야하나 필치라 해야하나
그런걸 좋아하는건 나만 그러냐…
혹시 좌파?
혹시 정치병자임?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병자라니...
왜 뜬금없이 정치이야기가 나옴? 여기서 정치이야기가 나올만한 껀덕지가 어딨음? 혹시 몰라서 서정주 언급도 피했구만 이글을 보고 좌파라고 묻는 너가 이상하지
미시마 유키오도 미려한 문장을 쓰면서 실제 게이기도 했지만 정치적으론 우파였는데 뭔 좌파 타령하냐ㅋㅋ 겉으론 쎈 척하지만 여성적 성향을 가진 비굴한 우파 게이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
이 유동새긴 지가 억울한줄아노 ㅋㅋㅋ
나도 그래. 웹툰도 여성향 웹툰 좋아하는데 댓글창에 패미들 득실거려서 온전히 즐기기가 힘들다
앙리 보스코 추천
ㄴㄷ 그런데? 걍 취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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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고 싶구나
나도 그래서 김용택 시인 좋아함....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게 어케 남자가 쓴 시임
? 나도 보름달 뜨면 그 핑계 대고 새벽에 예전 여친들에게 전화하는데
추천 짱 ㄱㅅㄱㅅ
제인 오스틴 ㄱㄱ
폭풍의 언덕, 제인 에어 읽자
나도 그런데 섬세하고 유약한 심리선보다는 성장 느낌을 좋아함 만화 캔디 같은 거 바함사나 빨간머리앤도 좋고 오만과 편견처럼 좋은 배우자란 무엇인가 생각해볼 수 있는 것도. 디킨스 소설도.. 다 좋음
반대의 경우도 있는듯. 평소에 숫기 너무 없다고 핀잔 자주 듣는 나는 주로 읽는 글이 좀 남성적인 성향이 강한 작가들
또 괜찮게 읽은 소설 더 있으면 추천해줘 읽어보고 싶네
독린이라 이게 거의 전부임 ㅈㅅㅈㅅ…
홍루몽도 읽어보세용
잘 읽은거 목록 좀 다오
독린이라 이게 거의 전부임 ㅈㅅㅈㅅ…
잃시찾 좋아하실듯 - dc App
그거 버킷리스트에 있는 책인데 엄두가 안 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