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파네스 구름 읽었을 때는 풍자극? 이다보니 그냥 독립적으로 즐겼다만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왕은 진지한 얘기라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이랑 직관적으로 견주어보게 되는데
솔직히 말해서 둘이 걍 체급차이가 너무 나서 상대가 안 되는 느낌이네
물론 둘 사이엔 2천년 정도 간극이 있긴 하다만..
일단은 18세기 이전 문학 중에선 셰익스피어가 1황인듯
다만 아직 호메로스, 단테, 베르길리우스가 남아있음.
다른 추천작품 있으면 추천좀
아리스토파네스 구름 읽었을 때는 풍자극? 이다보니 그냥 독립적으로 즐겼다만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왕은 진지한 얘기라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이랑 직관적으로 견주어보게 되는데
솔직히 말해서 둘이 걍 체급차이가 너무 나서 상대가 안 되는 느낌이네
물론 둘 사이엔 2천년 정도 간극이 있긴 하다만..
일단은 18세기 이전 문학 중에선 셰익스피어가 1황인듯
다만 아직 호메로스, 단테, 베르길리우스가 남아있음.
다른 추천작품 있으면 추천좀
18세기 이전이면 돈키호테랑 존 밀턴의 실낙원,
열린 동서로 간다
인물간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니까 아무래도 신vs인간 이야기를 쓴 것보단 현대인에게 섹스피어가 훨씬 와닿을 수 밖에 없음
오뒷세이아도 클라이막스 학살 장면은 좀 멋지다만, 그 전에 빌드업하는 거 현대적인 관점으로 봤을 땐 지루하기 짝이 없자나
오뒷세이아 아직 안 봄. 신vs인간 이라는 관점으로까지 확장해서 보진 못했음. 대충 예언과 싸우는 인간 이라는 테마의 유사성 때문에 걍 맥베스랑만 비교해서 생각했음..
뭔 소리지 소포클레스가 압승인데
을유로 읽었는데 소포클레스 전집 함 달려야 하나
을유면 앞에 들어있는 안티고네가 더 좋지 않냐
ㅇㅇ 안티고네가 좀 더 전개가 세련됐다고 생각함. 오이디푸스왕은 이야기의 전개방식이 좀 별로였음.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 반전물적인 플롯을 차용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