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고민중이다. 일단 다음 달에 한 권은 살 예정이므로 최종 고민 해봐야지

예이츠

영어라서 원문을 읽으면서 비교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서울대에서 나온건 영한합본이라 한 권 안에서 전부 끝낼 수 있고 주석 등등도 풍부하다니까 파고들면서 읽어볼 수도 있고. 또 예이츠 시 중 '하늘의 융단'이 내가 좋아하는 시이기도 하고(원문으로 읽자마자 확 꽂히는 느낌 좋더라)


횔덜린

예이츠에 비해 책값이 싸긴한데 큰 차이는 안나니까 의미는 없음. 역자가 횔덜린 전문가인거 같던데 이쪽도 설명이 자세하다고하니 파고들면서 읽을 수 있지. 거기다 괴테에 좀 묻히긴 했지만 그 시대 최고의 시인 중 하나고 20세기 독일 문화에 끼친 영향도 상당하다고 보기에 호기심이 계속 생긴다. 책 디자인 예쁜건 덤 ㅎㅎ


돈 많으면 전부 다 살텐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