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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작품은 이걸로 처음 읽었는데 작가 평가가 좋아서 기대했지만 나한텐 많이 별로였음
아직 페이지가 이렇게 많이 남았는데 똥싸다가 중간에 끊은 것마냥 끝내버리니 좀 어이가 없네
본편 내내 토비(강에서도 사람 납치하고 죽임) 이야기만 읽다보니
이럴거면 걍 황건적 나오는 삼국지나 양산박에서 도적질하던 놈들 나오는 수호지 읽는거랑 별 차이 없는거 같았음
스님이란 토비 캐릭터도 좀 어처구니 없음
착한 토비 좋은 토비도 있다고 하는데
걍 이거밖에 안 떠오르더라 얘도 사람 납치해서 귀 자르던 토비 아님??
것도 10년 넘게 토비짓하는 놈인데 ㄹㅇㅋㅋ
얘가 아들 구해줬다고 만난지 얼마 안되서 의형제 맺고 바로 다음장에서 얘는 최종보스랑 동귀어진함 ㅋㅋㅋ 아 따거의 감성이란!
스님이란 캐릭터 비롯해서 작중 등장인물 대부분 사용하고 처리하는게 그냥 소설 내에서 작가가 기능적으로 사용하고 갖다 버린 느낌
구이민 큰아들? 구퉁롄인가 호부견자 얘는 묘사 뭐하러 한건지 모르겠음 분량만 낭비한 느낌
얘 들어내면 린바이자랑 천융량이랑 연결되니까 일부러 애틋한? 서사 넣으려고 어거지로 넣은거라고밖엔 생각 안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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