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를 싸잡아 말하는건 아니지만
별 책이 다 있길래 서서 몇 권 훑어봤는데
-삼겹살은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미나리와 먹으면 좋습니다.
-캠핑장에 도착해 맥주를 마셨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했습니다.
저녁 약속이 있어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장르가 문학 쪽이 아니라지만
블로그에 쓰기도 아까운
지 일기장에나 써야할 내용의 나열 뿐인 책이 많았다.
나무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그래도 일러스트 귀엽게 그리고 대충 공감 부르는
'퇴사하고 전국일주하는게, 왜요?'
이런 제목 붙이면 잘 팔리겠지..
- dc official App
내가 이래서 에세이코너를 안봄
독립서점, 독립출판 개쓰레기 맞음 정부 지원으로 즈그들 비대자아실현 하려는 게으른 몸부림이지
내가 뭐 모든 독립출판한 작가들의 책을 읽은건 아니고 폄하하고 싶지 않지만 적어도 기본이라는게 있지 않나 해서. 책을 낸다는 사람이 책을 많이 읽어보는건 기본 아니냐. 책 읽어보지도 않고 지가 쓰고싶은 글만 끄적끄적 써서 책으로 내는건.. 잠깐이지만 이런 문장을 내 눈에 담은게 미안했음 - dc App
'퇴사하고 전국일주하는게, 왜요?'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주제 잡고 심도 있게 하는건 응원하는데 대충 감성호소는.. 근데 그런거 찾는 사람들도 있는거 보면 시장성은 있는건가 싶어서 사실 평소에는 말 얹기 힘들다 - dc App
나무야 미안해 출판사는 나무에게 미안한 작품들을 출간합니다.
암만 독립서점 독립출판이라도 안 팔리는 책은 취급 안 하기 땜에
퇴사하고 전국일주 왜요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퇴사하고 전국일주, 왜요? 좋은데?
책 내는 것 자유 O 파는 것 자유 O 안 사는 것 자유 O 굳이 비아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