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철학사를 뒤엎겠다는 기획 자체는 존중하지만, 글의 내적 정합성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서 솔직히 좋은 평가는 못하겠음. 천 명의 사람이 천 개의 해석을 할 수 있는 텍스트라면 과연 그걸 어떤 논리적 명료성과 완결성을 지닌 철학책으로 보아야 함 아니면 문학책으로 봐야 함?
익명(14.39)2024-07-05 13:38
포모의 아이돌이긴 한데 음… 그리고 니체 싫어하는 사람은 독선적이고 오만한 태도라기보단 그 불명료성과 니체에게서 보여지는 파시즘적, 인종주의적 태도 때문 아닐까
니체의 철학사를 뒤엎겠다는 기획 자체는 존중하지만, 글의 내적 정합성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서 솔직히 좋은 평가는 못하겠음. 천 명의 사람이 천 개의 해석을 할 수 있는 텍스트라면 과연 그걸 어떤 논리적 명료성과 완결성을 지닌 철학책으로 보아야 함 아니면 문학책으로 봐야 함?
포모의 아이돌이긴 한데 음… 그리고 니체 싫어하는 사람은 독선적이고 오만한 태도라기보단 그 불명료성과 니체에게서 보여지는 파시즘적, 인종주의적 태도 때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