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잘쓴 소설이다
약간 중2병적인 감성마저 아름답게 다가온다
사실 와타나베와 기즈키와 나오코의 관계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지는 못했다
인간의 공감과 이해는 자신의 경험이라는 제약 하에 있는 탓이다
그러나 그 원인이 어쨌든 와타나베와 미도리, 레이코, 나가사와, 하쓰미가 보여주는 아픔과 방황의 심경은 이해할 수 있었다
끝까지 다가가지 못했던 인물은 나오코다
이 인물은 다른 인물들에 비해 입체성과 생동감이 떨어지는 유령같은 존재다
이런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멀쩡한 사람도 미치게될지 모른다 (사실 우리 모두 조금은 미쳐있지만)
가장 매력적인 인물은 미도리였다
미도리는 허위와 거짓에 저항하는듯한 인물이다
미도리의 인물상은 작품 전체에서 어딘지 동떨어진 느낌이고 그래서 더욱 돋보인다
나오코와 하쓰미의 자살은 안타깝다
전개 상 나오코를 죽이는 것은 필연적인 과정이었을테지만 하쓰미는 왜 굳이 죽였을까?
레이코와의 섹스신은 이해되지않으면서도 자연스러웠다
8년간의 은둔에서 밖으로 나온 레이코는 나오코와 이어진 와타나베와 작별을 해야했을 것이다
그리고 와타나베의 심경도 비슷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 섹스신은 왜저리지 싶으면서도 이상하지가 않았다
결국 나오코는 일종의 최종보스처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극복해야할 존재로서 기능하는 것으로 끝나고 말았다
나오코라는 인물에게 설득력을 부여하기위해 기즈키의 자살 뿐 아니라 친언니까지 자살했다는 다소 무리한 설정이 필요했다
이 인물은 작품의 핵심인물이면서 옥의 티이기도 하다
약간 중2병적인 감성마저 아름답게 다가온다
사실 와타나베와 기즈키와 나오코의 관계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지는 못했다
인간의 공감과 이해는 자신의 경험이라는 제약 하에 있는 탓이다
그러나 그 원인이 어쨌든 와타나베와 미도리, 레이코, 나가사와, 하쓰미가 보여주는 아픔과 방황의 심경은 이해할 수 있었다
끝까지 다가가지 못했던 인물은 나오코다
이 인물은 다른 인물들에 비해 입체성과 생동감이 떨어지는 유령같은 존재다
이런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면 멀쩡한 사람도 미치게될지 모른다 (사실 우리 모두 조금은 미쳐있지만)
가장 매력적인 인물은 미도리였다
미도리는 허위와 거짓에 저항하는듯한 인물이다
미도리의 인물상은 작품 전체에서 어딘지 동떨어진 느낌이고 그래서 더욱 돋보인다
나오코와 하쓰미의 자살은 안타깝다
전개 상 나오코를 죽이는 것은 필연적인 과정이었을테지만 하쓰미는 왜 굳이 죽였을까?
레이코와의 섹스신은 이해되지않으면서도 자연스러웠다
8년간의 은둔에서 밖으로 나온 레이코는 나오코와 이어진 와타나베와 작별을 해야했을 것이다
그리고 와타나베의 심경도 비슷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 섹스신은 왜저리지 싶으면서도 이상하지가 않았다
결국 나오코는 일종의 최종보스처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극복해야할 존재로서 기능하는 것으로 끝나고 말았다
나오코라는 인물에게 설득력을 부여하기위해 기즈키의 자살 뿐 아니라 친언니까지 자살했다는 다소 무리한 설정이 필요했다
이 인물은 작품의 핵심인물이면서 옥의 티이기도 하다
감상평도 꼭 하루키 문장 읽는 기분이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