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책을 대할 때에도 완전히 다른 듯. 학교에서 과제 때문에 카뮈 페스트 읽어야 하는 형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나도 읽고 있는 책이었음. 그래서 어떠냐고 내가 물어보니까 ㅈㄴ 재미없어서 읽는거 자체가 고역이라고 하더라. 난 되게 재밌게 읽고 있거든 ㅋㅋㅋ;; 같은 작품이라도 더 익숙한 사람에게 와닿는게 많은거 같다.
재미없긴 한데
공감을하거나 못하거나의차이아님? 나는 공감을하면서 읽어야 재밌다고느껴서
그 어떤 책도 의무로 읽는 건 싫어지지 않겠나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