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나서 나혼자 머릿속에 정리하면서 느낀게

래리...얘 결론적으로 뭐하는애임?

무슨 깨달음을 얻겠다느니 온갖 잘난척 다하면서
(본인은 전혀 아니라고하고 서술자도 그런 허세부리는게 아니라고
래리에 대해 말하지만 어쩔수없이 이런의심이 생길수밖에없음)

인도가서 무슨 대단한 득도라도 한마냥
어느 카페에서 몸한테 밤새도록 그동안 있었던일 말하는데
한마디한마디 되새겨보면 그말다들어도 걍 너무 뜬구름잡는소리이고

결정적으로. 그말을 다듣고 난 몸이 래리한테
"악의 존재에대해선 어떻게 설명할수있느냐"
라는 직접적인 질문받으니
횡설수설하다가 지도 잘 모르겠다고 매력적인 미소지음;;

그러더니 걍 미국가서 현세에 집중하고 여행다니면서 살거라는데
현세에 파묻혀서 살겠다는놈이 재산은 다 버려버림;
버린건아니고 지가 그냥 일부러 다쓴건가 여튼ㅇㅇ.
굳이 돈을 필요이상으로 그토록 죄악시?까지 하는것도 이해안되고.

애초에 래리는 신이 존재한다는 전제하에. 온갖 말들을 쏟아내는데
왜 신이 존재하는걸 전제로 까는지도 이해안됨 .

여튼 뭔가 전체적으로 어설프고 두루뭉실한 소설같았음.

오히려 다른주인공들 매력때매 끝까지 볼수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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