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달 전에 빌렸는데 이제 읽기 시작했고
서문이랑 초반 읽고 있는데 벌써 미친 것 같다.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뇌와 그에 대한 지식들 - 그런 개인적 뇌에 대한 관념이 뒤집어지는 느낌임. 신기한게 알고 있던거 +@ 인데도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알고보니 저자 장-디디에 뱅상은 페미나 상도 받은 유명한 신경생물학자.. 우리 나라에서도 ‘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2007)’으로 유명한데 이 책은 거기서도 5년 후인 2012년에 나왔던 책이네.
몇년 전에 뇌가소성에 대한 얘기는 가벼운 책으로 읽었었는데 (무슨 책인지 기억 안남) 이 주제에 초점 맞춘 책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나는 비전공인임에도 심심하면 새로운 정보가 나오는 것 같아서 뇌과학에 대한 연구가 최근에 더 활발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지금으로부터 벌써 12년 전 책이니 그 사이에 또 업데이트가 엄청 많을 것 같다.
이 책도 유명한 것 같은데 영어로는 The custom-made brain이라고 번역됐는데 한국어는 아직 없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어서 금방 읽을거 같으니 감상 꼭 남기겠음.
이 책 전에도 동일 작가의 생물학적, 철학적으로 인간에 대해 얘기하는 책들 있던데 (그걸로 페미나상 받은 듯함?) 흥미 돋는다 ㄷㄷ
나는 일단 이거 읽고 뽕차면 뇌과학 여행 책 읽고 그 담에 철학적으로 논하는 책도 읽어볼까 함.
독갤 검색 키워드 Le cerveau sur mesure, Jean-Didier Vin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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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번역서가 없노!
이 글 쓰면서 님 생각남 ㅋㅋ 진짜 왜 없지? 더 최근에야 인공지능이랑 함께 뇌과학이 대중적으로 인기 있어진거 같기도 하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