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하루키의 인형같다고 해야하나

의식의 흐름에 흘러흘러 떠다니는 등장인물들을 보다보면

인형같다는 느낌을 받고 그 느낌이 엄청 건조하게 느껴짐

그리고 그 건조함이 하루키 매력인거같음


나한테 도회적이라는건 우울감이 숨겨있다는 느낌인데

하루키의 소설 등장인물들은 살아있지조차 않은 느낌이라

도회적도 아닌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