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밥을 먹을 것이다.
위 문장에서처럼 “것이다.”가 행위자의 의지를 나타내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나는 밥을 먹었던 것이다.
나는 밥을 먹었다.
나는 밥을 먹는 것이다.
나는 밥을 먹는다.
내가 임의로 만든 문장들임
짝을 이룬 두 문장 간에
“것이다.”가 쓰인 문장과 그렇지 않은 문장 간의 느낌 차이를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그는 춤을 추었다.
그는 춤을 추는 것이었다.
그녀는 문득 하늘을 바라본다.
그녀는 문득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다.
...
난 글 쓸 때 “것이다.”는 웬만해서 안 쓰려고 하는 편임
괜히 번역체 같아 거부감 들기도 하고
쓰지 않아도 말이 되니까
그런데 “것이다.”를 활용한 문장과 그렇지 않은 문장 간에는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분명한 느낌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단 말이지...
위 문장에서처럼 “것이다.”가 행위자의 의지를 나타내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나는 밥을 먹었던 것이다.
나는 밥을 먹었다.
나는 밥을 먹는 것이다.
나는 밥을 먹는다.
내가 임의로 만든 문장들임
짝을 이룬 두 문장 간에
“것이다.”가 쓰인 문장과 그렇지 않은 문장 간의 느낌 차이를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그는 춤을 추었다.
그는 춤을 추는 것이었다.
그녀는 문득 하늘을 바라본다.
그녀는 문득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다.
...
난 글 쓸 때 “것이다.”는 웬만해서 안 쓰려고 하는 편임
괜히 번역체 같아 거부감 들기도 하고
쓰지 않아도 말이 되니까
그런데 “것이다.”를 활용한 문장과 그렇지 않은 문장 간에는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분명한 느낌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단 말이지...
번역체 느낌이라고 듣긴 했는데 국문학에도 ㅈㄴ개많이 나와서 걍 그러려니 함
번역체로 시작되긴 했는데 언중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고유한 어감을 갖게 된 듯
번역투라기 보다는 느낌이 다름. 것이다가 조금 더 깊고 딱딱하게 들어옴.
객관화시켜서 살짝 거리를 두고 보는 느낌?
일본어에서 온 거 맞을걸 필요없는 단어는 버리는 게 맞으니까 - dc App
더 객관적이고 선언하는 뉘앙스를 주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