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내용에 공감하거나 내 생각과 일치(동의)하면 

밑줄을 치고 O를 한다.
어떤 면에서 일치하는지 떠오른다면 간단히 쓴다.


2. 반대로 내 생각과 다르면
밑줄을 치고 X를 한다. 
반박을 쓸 수 있다면 간단히 쓴다.


3. 가슴에 오래남는 문구는
밑줄을 치고 감상을 간단히 쓴다.
굳이 감상을 문장화 하고싶지 않거나 하기 어려울 땐 !를 한다.

4. 정보를 위한 독서는 잘 하지 않는 편이지만 
몰랐거나 신기한 사실을 알게 되면
밑줄을 치고 '글쿤' 이라고 쓴다

5.내 삶과 엮이거나 생각할 여지를 주는 부분은 밑줄을 치고
감상을 간단히 쓴다.
이 메모가 중요하면서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 억지로 남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너무 남발하면 책에 대한 감상이 가벼워진다.
남발하게되면 이 책에 대한 감상이
"내가 00했는데 이 책의 누구누구도 00더라."
식으로 되기 때문이다.



6.완독 후 메모와 밑줄을 다시 읽어본다.
독서감상문을 쓰는데 참 도움이 된다.


이렇게 메모한 후에도 다시는 그 책을 열어보지 않은 적도 많지만

재밌게 읽는데 도움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