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졸라는 목로주점, 제르미날, 나나, 인간 짐승을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인간 짐승이 굉장히 화끈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독갤에서는 제르미날 추천이 많았던 것 같은데, 가슴이 끓는 책인 것은 맞지만, '재미'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네


나나는 좀 지루한 측면들도 있었고..




체호프는 민음, 열린, 펭귄에서 나온 단편들을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펭귄에 있는 단편들이 구성이나 내용이 훌륭했던 것 같다


특히 상자 속의 사나이로 시작하는 3부작이 좋더라


이번에 문동 체호프 단편선은 다른 출판사랑 대부분 겹치는데, 또 없는 단편들도 있어서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좀 고민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