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존나 커졌잖아.
정보가 흘러 넘치고, 사상의 자유, 사고의 자유, 맘 먹기에 따라서는 국적도 바꾸고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지.
우리가 고전, 명작, 걸작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실상 그 시대에 존재하던 어떤 본질,형상,관념을 꿰어내서 글자로 박아논 것이나 다름 없는데
제한이 사라진 지금은 그게 존나 커졌다는 생각이 드네.
지구로 탕,후루를 만들라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봐.
묵은지들 소설에서 주어만 교묘하게 바꾸고 재출간하면 개병신 찌질이 피해의식 절은 소설이라고 욕 존나 처먹을 듯
왜? 마음먹기에 따라 자유로운 세상이니까. 세상이 너무 거대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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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읽으면서 문득 든 생각임. 왜 이렇게 수동적이지? 72년생 62년생이면 공감이 갔을 텐데. 바꿔 생각해보면 능동적일 수 있는 세상, 벽이 사라진 세상, 훨씬 거대한 세상이 됐단 거 아니겠어? 나는 겉절이들도 이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출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내가 변기 앉아 똥 싸며 사색해서 나온 게 이것보단 낫겠다 ㅅㅂ ㅋ
ㅋㅋㅋㅋㅋㅋ일침 잘 놓는다 너 - dc App
세상이 커진 만큼 소재도 다양해졌을 텐데 그건 변명이지
개소리좀
눈을 떴구나 문창과로 오거라
눈이 멀었구나 문예갤로 가거라
너 말이 맞음 세상은 거대해졌고 권위란 건 인권이 강화되면서 옅어졌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권위의 무언가를 내야만 존경 받는다고 생각 해. 아니면 시류에 따라서 가시나무 떨듯이 흔들리는 소비위주의 문학만 나오겠지. 분명 필요하지만 멋있지 않아. - dc App
눈을 떳구나 문창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