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기회라고 생각해서 읽어봐도 약간은 어색한 문장처럼 느껴지네요.
원문이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기회보다는 핑계라는 말이 어울려보이긴 합니다만
워낙 명성이 자자한 역자분이시기 때문에 저렇게 쓰신 이유가 있겠죠?
기화라는 단어에 제가 모르는 뜻이 있을지도 모르고..
원문이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기회보다는 핑계라는 말이 어울려보이긴 합니다만
워낙 명성이 자자한 역자분이시기 때문에 저렇게 쓰신 이유가 있겠죠?
기화라는 단어에 제가 모르는 뜻이 있을지도 모르고..
기화 3 奇貨 1. 명사 진기한 재물이나 보배. 2. 명사 뜻밖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물건. 또는 그런 기회. 유의어 빌미 핑계
사전 찾아보니 기화라는 단어 맞는 거 같음 예문 보면 은근 어울림 이 삼사 년 동안 장사를 곧잘 하여 재산이 불어난 것을 기화로 남편을 졸랐다. 출처 <<박경리, 토지>>
완전 감사합니다. 새로운 뜻 알게 되어 기쁘고, 토지에 저런 문장이 있는 걸 새롭게 발견한 거도 즐겁군요.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기회 핑계라고 하면 저기 나오는 새끼들이랑 급이 안맞는 단어라서 기화라고 한듯 ㅆㅂ
약간 달라요 기회는 시점에 더 의미를 두고 (기회가 왔다) 기화는 이걸 계기로 후에 더 좋아진다는 것이 내포된 의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