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천권 넘어가니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지고 구석구석 청소하기도 번거로움

2. 책꽂이에 꽂아두면 신기하게도 그 책이 어디에 꽂혀있는지 즉시 찾을 수 있지만 정보열람 속도가 전자책과 비교하면 과장 안하고 100만배는 차이가 남

3. 빠르면 5년. 늦어도 20년 정도 흐르면 아교가 굳어 갈라져 낱장이 탈락하는 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실로 묶어낸 튼튼한 책이 아니라면 양장본도 마찬가지임

4. 전자책으로 발간하지 않는 책들만 종이책으로 구매하고 나머진 몇 달 기다렸다가 전자책으로 구매하는데 너무 쾌적하고 편함

e북은 눈이 피로하다는 평이 많은데 나는 전혀 모르겠고 오히려 글자 작게 인쇄된 책들은 전자책 버전에서는 글자크기 조정도 가능하니 종이책 보는 것보다 더 편함

요즘 전통적인 만화책은 다들 안봐서 시장 완전히 죽고 다들 전자기기로 웹툰만 봐서 시장 폭발적인 성장했던데, 종이책은 다른 점보다 공간 차지하는 부피, 엄청난 무게 때문에 장서 생활에 회의감 와서 전자책으로 갈아탈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