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런던 쪽 이야기는 왜 필요했을까 궁금했는데 드파르주 부인, 다네이, 루시 아빠 전부 다 엮으면서 증오의 연쇄와 인과응보라는 주제를 꺼내드는 거 보고 소름돋음..그 뒤에 이어지는 시드니 카턴의 숭고한 희생까지. 법정에서 편지 읽는 부분부터 시드니 카턴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라며 읊조리는 부분까지 근래 본 소설 중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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