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식물들을 이용한 묘사가 좋음. 아이의 시선으로 봐서 그런지 어떻게 보면 다른 어른들에겐 그저 또 하나의 그런 장면처럼 보일 수 있는게 괴물 같이 에너지가 가득한 형상으로 보이는 것 같음. 혹은 어른들이 그만큼 내재된 에너지에 관심을 가지지 않든가.
Aftnt(wfzr25lzmpnx)2024-07-16 20:03
판이라.. 처음에는 분리된 두 공간을 통해, 무언가를 암시하고 있나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엔 걍 어떤 미치광이(사랑 때문에?)와의 첫 만남을 그려내고 있는 게 아닐까? 사실 이 작품을 즐기는 방법은 무언가 의미를 찾는 게 아닌 그저 묘사를 느끼고, 그 분위기와 감각을 즐기는 것일지도..?
스터브(starbuck2)2024-07-16 20:38
답글
나도 첨에 판? 했는데 마지막에 피리부는 판 어쩌고 해서 그리스로마 신화 였구나 함 ㅋㅋ
Aftnt(wfzr25lzmpnx)2024-07-16 23:58
나비 묘사가 좋았다... 항상 보면 판은 어딘가 착한지만 환상과 광기로 이끄는 예술 같은 역할로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 단편에서도 그런게 보이는 거 같음. 아마 주인공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작가의 식물들을 이용한 묘사가 좋음. 아이의 시선으로 봐서 그런지 어떻게 보면 다른 어른들에겐 그저 또 하나의 그런 장면처럼 보일 수 있는게 괴물 같이 에너지가 가득한 형상으로 보이는 것 같음. 혹은 어른들이 그만큼 내재된 에너지에 관심을 가지지 않든가.
판이라.. 처음에는 분리된 두 공간을 통해, 무언가를 암시하고 있나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엔 걍 어떤 미치광이(사랑 때문에?)와의 첫 만남을 그려내고 있는 게 아닐까? 사실 이 작품을 즐기는 방법은 무언가 의미를 찾는 게 아닌 그저 묘사를 느끼고, 그 분위기와 감각을 즐기는 것일지도..?
나도 첨에 판? 했는데 마지막에 피리부는 판 어쩌고 해서 그리스로마 신화 였구나 함 ㅋㅋ
나비 묘사가 좋았다... 항상 보면 판은 어딘가 착한지만 환상과 광기로 이끄는 예술 같은 역할로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 단편에서도 그런게 보이는 거 같음. 아마 주인공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