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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일세, 책, 그리고 또 다시 책일세!
우리의 관심사는 책일세, 몇몇은 아마
미친 짓에 불과할 뿐이라 하겠지만,
그래서 큰 책이든 작은 책이든
책을 별로 중요히 여기지 않기도 한다네
그러나 그대여, 서가와 서점의 종이여!
누더기같은 폴리오를 소중히 품에 
안고 있는 당신을 위해 우리는 노래하네.
“바래다 못해 까매진 금색의, 작고 귀한 책“

서가와 서점의 종이라는 표현이 너무 귀엽고 하찮다 ㅋㅋ 약간 책에 파묻힌 집요정 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