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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영원의 철학 (근데 살짝 애매한 느낌)

행복의 정복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스토너(쳐도랏어)

마음의 그림자 (솔직히 내용 잘 모르겠고 아직도 잘 모르겠음)

막스 테그마크의 유니버스 (이것도 그냥 직관으로 이해된다일 뿐이지 물리학적으로 아는건 아님)

마루야마 겐지  소설가의 각오

인간실격 (근데 좀 논란이 있지)

분석철학의 역사
철학적 논리학      -> 얘네 둘은 걍 한국어로 마땅히 번역된 분석철학적인 책이 이거 뿐이라 끌린다 그 뿐이지
좀 더 나은 책이 번역됐거나 아예 집필됐다면 그냥 바로 바뀔 후보군들

서영채 평론집  소설의 운명
(그냥 이 교수님들 책을 다 좋아해가지고 넣음)

이 치열한 무력을
(마찬가지로 그냥 사사키 아타루가 좋기때문에 넣음)

정욕 - 읽고나서 뭐 되돌아 올 수 없었다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줘서 넣음




그냥 맨날 읽으면 좋으니까 계속 읽을뿐이고

약간 본인 인생책을 제시한단 태도 자체가 좀

책을 이제 본인은 더 안 읽겠다는 느낌으로 보이기도 하고

아니면 독서란 것 자체를 다 꿰고 있다는 투로 느껴지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져서 인생 4권인지 뭔지 할때도 걍 잠자코 있었는데

그래도 굳이 생각해보면

인간실격 -> 얘 땜에 책을 갑자기 많이 보기 시작한 것 같고

스토너 -> 이거는 그 좀, 내가 어떤 책을 확실히 다 분석하고 넘어가질 않으면 그 책에 인생이 잡아먹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가지고, 여러모로 생각하면서 책 읽으면서도, 읽고나서도 느낀게 많았고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 얘는 내가 뭐 피어시그마냥 진리에 대한 확실성, 불안감, 내 지적 능력에 대한 확신, 이런게 있는 사람은 아니라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 보듯이 보다가 ~~ 중반부터 재밌는 소리 하길래 몰입했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이 책 읽고 사고관이 많이 뒤집힌 것 같음
나 대신 정신병 걸려서 한 번 죽어준 피어시그에게 무한히 감사하며.. (저런)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도대체 쇼붕이는 뭐하는 사람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