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인공이 “관념으로서의 일본” 을 죽이는 것으로 끝나야 했고, 현실 세계에서 일을 저지른 건 아내인 걸까이 부분이 좀 걸림무라카미 류나 오에는 주인공들이 주체적으로 일본을 논하거나 파괴하는데, 하루키는 타자로서 어딘가 한 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이걸 논하려고 함근데 하루키의 주인공은 이미 당사자가 된 시점에서도 이런 떨어진 포지션에 있으니, 이 점이 좀 아쉽다고 생각그리고 난 곁가지로 붙은 이야기들은 의미를 잘 모르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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