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왈
일본의 문단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작가는 아베 코보, 미시마, 오에 겐자부로입니다. 그들 가운데 나는 아베가 최고이고 미시마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미시마의 작품을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와 미시마 사이에 유사점이 있다고 절대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나는 이런 선배 작가들과 카와바타나 타니자끼에게 대항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만약 있다면 내가 써 온 것은 이들과 아무 관계가 없음을 보다 정확하게 말해온 것이 아니었나, 입니다. 29살의 나이에 소설을 쓰기 시작할 때까지 나는 일본 소설을 읽은 적이 없습니다. 1960년대에 코베에서 십대를 보낼 때 나는 내가 일본 소설가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들의 작품을 읽지 않겠다고 결심했지요. 혹시 당신은 우리 부모님이 모두 일본 문학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내가 그런 맥락에서의 반역자는 아니었나,생각하신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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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은 나쓰코의 모험의 패러디라고도 하고,

쥐삼부작 세 책 모두 1970년 11월 25일에 시작하거나 1970년 11월 25일을 회상한다. 이 날은 미시마 유키오가 자위대 본부에서 쿠데타에 실패한 후 할복을 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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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이시키 머임? 미시마 악개임? 어둠의 미시마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