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슐츠 작품집 독회 8차 입니다정해진 분량인 <계피색 가게들>을 읽어오신 분들은 댓글에 감상을 남기시고 토의 하시면 되겠습니다다음 독회는 19일, <악어 거리>를 읽어오시면 되겠습니다
되게 주인공이 잃시찾에 나오는 마르셀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문체가 아름다워서 그런가? 암튼 갑자기 말이 얘기하는 거 보고 순간 당황했음. 내가 오독한 것일 수도 있다만.. 갑자기 "화자를 얼만큼 믿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음. 왜지?
계속 푹푹 찌는 느낌이었다가 겨울로 심상이 바껴서 새롭고 좋았음 어렸을 적 어린이들의 추억 같은 느낌이 좋음 - dc App
님 슐츠 7차글 독회 분류로 안 되어 있어요. 뒤따라오는 분들 있어서 수정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dc App
보통 이런 작품들은 환상 속을 헤매다가 갑작스레 깨어나거나 어른들의 침범으로 인해 현실로 우당탕탕 떨어져 오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핸들 더 꺾어버리고 죽 달려버리는게 맘에 들더라.
뭔가 외국은 밤거리에 아이들이 돌아다니는 거에 좀 더 관대한가? 하는 생각. 새벽까지 하는 미술 수업도 그렇고 주인공이 마구 돌아댕기는 것도 그렇고. 전부 상상 속일 가능성도 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