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게 많거든요..

철학대사전이란 게 얼마전에 출판됐던 거 같은데

그거 펼치면 도움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어의 어원을 파악해가며 의미를 탐구하는 거

진짜 유용하고 본질적인 학습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양심이란 말은 맹자에서 나온 양심을 따르고 있지만, 양심이란 말의 어원은 원래 그리스어에서 머시깽이였는데 그 말의 의미는 지금 법에서 쓰이는 양심적 병역거부에서의 양심과 의미가 같습니다.

그럼 그 양심과 맹자의 양심이 같냐 아니냐는 맹자의 양심을 파보신 분이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완벽히 같냐, 어느 정도 같냐, 아예 다르냐 뭐... 그런 부분까지도요.

보면 아시다시피 해외에서 비슷하게 쓰인 용어들도 그냥 같은 단어로 번역해놨으니 여러모로 헷갈릴 수밖에 없는 면도 있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