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쌍한 콩들을 다 죽이느니 차라리 여기서 죽는 것이 낫다."
—피타고라스, 그리스 철학자이자 피타고라스교의 창시자 (기원전 495년경), 제자들과 함께 크로톤의 성난 시민들로부터 완두밭을 통해 탈출하는 것을 거부함
"폭우로부터 가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까?"
—헤라클레이토스, 그리스 철학자(기원전 475년경), 의사들에게 수종 치료를 요청하며
"아이들에게 휴일을 주시오.”
—아낙사고라스, 고대 그리스 철학자(기원전 428년경), 람사코스 시민들이 어떻게 그를 기릴지 물은 것에 대한 응답으로
"아, 여보게 크리톤! 우리는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닭 한 마릴 빚졌네"
—소크라테스(기원전 470?- 기원전 399년 5월 7일), 아테네 시민들에게서 사형 선고를 받고 독약을 마시기 전
"의식이 없는데 맹수의 이빨이 나를 어찌 해칠 수 있겠는가?"
—디오게네스, 그리스 견유주의 철학자
(기원전 323년경), 자신의 시체를 성벽 밖에 던져 짐승들이 먹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함
"아! 불쌍한 곱사둥이여! 오랜 세월이 마침내 그대를 무덤으로 데려가고 있구나. 그대는 곧 플루토의 궁전을 보게 될 것이니."
—테베의 크라테스, 견유주의 철학자, 히파르키아의 남편(기원전 285년경), 죽기 전 자기 삶을 되돌아보며
“벗들이여, 안녕. 부디 내가 가르친 것을 잘 기억하기를.”
—에피쿠로스, 그리스 쾌락주의 철학자(기원전 270년경), 그가 남긴 글은 대부분 소실됨
"내가 간다, 내가 간다. 왜 나를 부르고 그러는가?"
—키티온의 제논, 스토아 철학의 창시자 (기원전 262년경), 어느 날 그는 학원을 나오다 넘어져서 발가락이 부러졌는데, 그는 이를 자신이 곧 죽을 징조로 여김. 그 후 그는 곧바로 숨을 멈춰 자살함.
“당나귀가 무화과를 잘 씹어 삼키게 포도주 한잔 나누어 주시오."
—크리시포스, 그리스 견유주의 철학자 (기원전 206년경), 이후 포도주를 마셔 취한 당나귀를 보고 폭소하다가 사망
"내 더 이상 나아가지 않을 것이니, 다가오시오, 노련한 전사여. 적어도 그 정도는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이 목을 내려치시오. [...] 당신이 나를 첫 번째 희생자로 삼았더라면 어떻게 하였겠습니까?"
—키케로, 로마 정치가, 철학자(기원전 43년 12월 7일), 정적이 보낸 암살자와 마주하여
"집에 가셔도 됩니다. 쇼는 이제 끝났습니다."
—데모낙스, 그리스 견유주의 철학자 (서기 170 CE)
"떠오르는 태양에게 가라. 내 태양은 지고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로마 황제이자 철학자(서기 180년 3월 17일)
"나는 내 안에 있는 신성한 것을 우주의 신성한 것으로 되돌리기 위한 마지막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플로티누스, 신플라톤주의의 창시자(서기 270년)
"모르겠습니다."
—피에르 아벨라르(Peter Abelard), 프랑스 철학자이자 신학자(1142년 4월 21일)
"드디어 죽음 속에서 아벨라르와 함께 쉴 수 있겠군요."
—엘로이즈(Héloïse), 프랑스 수녀, 철학자, 작가, 학자 및 수녀원장, 아벨라르의 연인(1163년 5월 16일~64년?)
“내가 어제 밤에 꿈을 꾸었는데 말이야, 많은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어디론가 가고 있길래, 내가 물었지. 당신들은 누구신가요? 그 사람들의 행색은 정말 남루했다네. 가난에 찌들었고, 삶의 의욕이 없어 보였어. 그들은 내게, 우리들은 천국의 사람들입니다, 라고 답하더군. 조금 더 가니 이번에는 멋진 관복을 입고 손에 철학책을 펼쳐들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
자세히 보니, 그 사람들 중에는 플라톤도 있고, 타키투스와 플루타르코스도 끼여 있더군. 그들은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듯, 심사숙고하면서 토론에 열중하고 있었다네. 내가 그들에게도 물었지. 당신들은 누구시냐고. 그랬더니 그 사람들은, 우리는 지옥의 사람들입니다, 라고 내게 답했다네.
조금 지나니까 하늘에서 신비한 음성이 내게 들렸지. 너는 어떤 무리의 사람들과 함께 가고 싶으냐. 나는 냉큼 대답했다네. 저는 처음 누더기를 걸친 무리들과 천국에 있기보다는, 차라리 고귀한 영혼들과 국가의 대사를 논하며 지옥에 있기를 원합니다, 라고 대답했다네. 재미있지 않은가, 친구들?”
—니콜로 마키아벨리 (1527년 6월 21일), 이탈리아 르네상스 외교관, 철학자, 작가
"말뚝에 묶여 있는 나보다 나를 묶고 불을 붙이려 하는 당신들 쪽이 더 공포에 떨고 있지 않은가?"
— 조르다노 브루노(Giordano Bruno), 이탈리아 도미니크회 수사(1600년 2월 17일), 이단 혐의로 교황청에 의해 화형당하기 전
“주여, 당신의 피조물은 나의 책이였지만, 당신의 거룩한 경전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나는 들판과 정원에서 당신을 찾았지만, 오 주여, 마침내 당신의 성소,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을 찾았습니다.”
— 프랜시스 베이컨 , 영국 철학자이자 정치가(1626년 4월 9일)
"진지해지십시오."
—후고 그로티우스(Hugo Grotius) , 네덜란드 인문주의자, 외교관, 변호사, 신학자, 작가 (1645년 8월 28일)
"당신은 인간의 삶이 무엇인지를 봅니다."
—피에르 가샹디(Pierre Gassendi) , 프랑스 철학자, 가톨릭 신부, 천문학자, 수학자 (1655년 10월 24일)
"신이여, 영원히 나를 버리지 마십시오!"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 프랑스 수학자, 물리학자, 신학자(1662년 8월 19일)
"이제 나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어둠 속에서 한 발자국 떼어볼까."
—토마스 홉스, 영국 철학자(1679년 12월 4일)
"...모든 사람과의 완전한 사랑과 그리스도의 전체 교회와의 진지한 교통 속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어떤 이름으로 부르든지 간에."
—존 로크, 영국 철학자, 의사(1704년 10월 28일)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해 하나님, 나의 왕, 나의 조국을 섬기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계획하신 곳으로 갑니다."
—앤서니 콜린스, 영국 철학자, 이신론자 (1729년 12월 13일)
"몇 시죠?" (대답을 듣고) "괜찮습니다. 저는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에마누엘 스베덴보리, 스웨덴 신학자, 과학자, 철학자, 신비주의자(1772년 3월 29일)
"지금은 새로운 적을 만들 때가 아니다."
—볼테르, 프랑스 철학자(1778년 5월 30일), 죽기 전에 사탄을 버리라는 신부의 요청을 받았을 때
"창을 열면 다시 한 번 웅장한 자연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장 자크 루소, 프랑스 철학자, 작가, 작곡가 (1778년 7월 2일)
"철학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불신이다."
—드니 디드로(Denis Diderot), 프랑스 계몽주의 철학자(1784년 7월 31일)
"하느님의 축복이 있기를."
—에드먼드 버크, 아일랜드 정치가이자 철학자(1797년 7월 9일)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 거 같지만, 종교 문제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어요."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영국 작가, 페미니스트 철학자 (1797년 9월 10일), 메리 셸리를 출산한 후 사망하기 전, 남편 윌리엄 고드윈에게
"위대한 생각이 저를 상쾌하게 하기를.."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Johann Gottfried Herder) , 독일 철학자, 신학자, 시인, 문학 평론가(1803년 12월 18일)
"저는 아직 인간성에 대한 감정을 잃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임마누엘 칸트, 독일 계몽주의 철학자(1804년 2월 12일), 의사와 시중들에게 감사를 표함
"많은 것들이 저에게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실러, 독일 작가, 철학자, 의사(1805년 5월 9일)
"어둠 속으로 도약하는 중. 오 신비여!"
—토머스 페인(Thomas Paine), 영국 태생의 미국 정치 운동가이자 이론가, 철학자, 혁명가(1809년 6월 8일)
"나는 방금 기념한 새해를 실제로 보지 못할 것이다."
— 요한 게오르크 야코비, 독일 시인, 철학자 (1814년 1월 4일), 새해 전야에 완성한 새해 축시를 언급하며; 그는 실제로는 5일 더 생존함
"날 내버려두게. 약은 필요 없어. 괜찮아진 것 같네."
—요한 고틀렙 피히테(Johann Gottlieb Fichte), 독일 철학자(1814년 1월 29일), 약을 가져온 하인에게
"나를 이해한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정말로 나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독일 철학자(1831년 11월 14일)
"이제 나는 죽어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만을 신경써야 합니다. 하인은 한 명도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젊은이들을 쫓아내십시오. 그것은 그들에게 괴로움이 될 것이며 그들은 아무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나와 함께 남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고통을 가능한 한 최소한으로 줄일 것입니다."
—제레미 벤담(Jeremy Bentham), 영국 철학자, 법학자, 사회 개혁가(1832년 6월 6일)가 그의 제자들 중 한 명에게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어요. 다른 자세로 눕혀주세요."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Friedrich Schleiermacher), 독일 개혁 신학자, 철학자, 성서학자(1834년 2월 12일)
"폭탄은 터져서 불을 지른다!"
—쇠렌 키에르케고르, 덴마크 철학자(1855년 11월 11일)
"써야 해! 써야 해! 써야 한다고! 어서 종이와 연필을!"
—하인리히 하이네, 독일 작가이자 문학평론가, 철학자(1856년 2월 17일)
"이 얼마나 대체불가능한 손실인가!"
—오귀스트 콩트, 프랑스 철학자(1857년 9월 5일)
"이제 좋은 항해가 시작됩니다. 사슴...인디언."
—헨리 데이비드 소로, 미국 작가(1862년 5월 6일)
"그래 바로 이게 죽음인가...음..."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 스코틀랜드 철학자이자 작가(1881년 2월 5일)
"오, 아름다운 소년이여!"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미국 작가, 철학자, 초월주의자 (1882년 4월 27일)
"어서 나가! 마지막 말은 아직 충분히 말하지 못한 바보들을 위한 것이다!"
—칼 마르크스, 정치 이론가,철학자,공산주의자 (1883년 3월 14일), 가정부가 그의 마지막 말에 대해 물었을 때
"엄마. 저는 멍청이에요."
—프리드리히 니체, 철학자 (1900년 8월25일)
"이것이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마지막 말씀입니다. 인생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인생은 살 가치가 있으며, 여러분의 믿음이 그 가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으십시오."
—윌리엄 제임스, 미국 철학자, 심리학자 (1910년 8월 26일)
"당신이 그렇게 말한다면 그렇겠지요."
—로자 룩셈부1르크, 독일 혁명가, 철학자 (1919년 1월 15일) 우익 민병대에게 끌려가 처형을 기다리는 중, 민병대의 지휘관이 당신이 로자 룩셈부1르크가 맞냐고 묻자
"이제 남은 것은 고문뿐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독일 철학자, 심리학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1939년 9월 23일)
"가자, 우리는 우리 민족을 위해 간다!"
—이디트 슈타인,독일의 유대계 철학자, 현상학자, 수녀 (1942년 8월 9일),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되기 전 여동생 로사에게
"이로써 끝입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삶의 시작입니다."
—디트리히 본회퍼, 독일 신학자, 철학자 (1945년 4월 2
9일)
"나는 멋진 삶을 살았노라고 전해주시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분석철학자 (1951년 4월 29일)
"자, 이 분석 작업에서 여러분들에게 아직도 할 말이 많은데, 하지만, 너무 늦었군요. 고맙습니다."
—미셸 푸코, 프랑스 철학자,역사학자 (1984년 3월 28일), 에이즈로 세상을 떠나기 세 달 전, 최후의 콜레주 드 프랑스 강의를 마치며
모든 사람이 경멸하는 평판이 좋지 않은 거지가 누워 죽어가는 상태에서 발견된다. 갑자기 그를 돌보고 있는 사람들은 그의 꺼질 것 같은 삶의 징후에 대해 열정, 관심, 심지어는 사랑을 표현한다. 모든 사람들은 그를 구하기 위해 부산을 떤다. 이 사악한 남자는 가장 깊은 혼수상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꿰뚫는 부드럽고 달콤한 어떤 것을 느낀다. 그렇지만 그가 살게 되자, 그의 구원자들은 더 차갑게 변하고 그도 다시 한 번 천하고 비루하게 된다. 그의 삶과 죽음 사이에는 죽음과 노는 삶의 계기가 있었다. 개체적 삶은, 내적 삶과 외적 삶의 사건들로부터, 즉 발생한 것의 주관성과 객관성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순수 사건을 방출하는 비인격적이고 특정한 삶에 길을 내어 준다.
—질 들뢰즈, 프랑스 철학자 (1995년 3월 28일), 인공호흡기를 떼고 자신의 아파트 창문에서 뛰어내리기 하루 전에 작성한 유고논문 <내재성.. 하나의 삶> 中
브루노 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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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 남겼으니 빨리 죽으러 가셈
벤담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논은 완전 이뭐병이네
발가락 부러졌는데 숨을 멈춰 자살함 이 지랄 ㅋㅋㅋㅋ
마키아벨리 유언 존나 기네
아우렐리우스 간지나네
다 별로네 역시 죽음앞에선 다들 쫄보군
마키아벨리 먼 말이 많냐 재미도 없어
죽기 전에는 하고 싶은 말 해야지
이거랑 살려만다오랑 뭐가 다른가요?
소로 낭만 좆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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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은 저런 삶을 살아놓고도 저런 유언을 말하네 개멋잇다
임종을 지켜본 사람은 안다. 죽기 전엔 저런 말 할 기력 없음.
니체 묘하네
아우렐리우스 쩐다
진짜 좆간지네
칸트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