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2월보다 더 읽었다. 덜 읽기로 결심했는데
그래도 좋은 책들 많이 골라 읽어서 도움은 많이 되었다.
그리고 보니 이게 월말결산 탭 첫 글 일 듯
몇 개만 간단 리뷰를 해보자면
그리스인 조르바: 독갤 독후감 대회 참여할라고 읽었는데 오히려 이 책에 빠져나오질 못해
독후감을 남기지 못했다. 조르바의 삶이 탐난다. 난 조르바처럼 살 수 있을까? 아마 힘들 꺼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 책에 대해서는 많은 말 못하겠다.
고도를 기다리며: 내가 기다리는 고도는 뭘까? 했으나 아직 나는 내 고도가 뭔지도 못찾았다.
라쇼몬: 난 영화보다 책이 더 좋았다. 추천단편은 지옥변, 두자춘 ㅊㅊ
일리아스: 아킬레우스를 보며 삶에 순응하며, 최선을 다하길 다짐했다.
알레프, 픽션들: 보르헤스는 엄청나다. 20쪽 내외의 단편으로 엄청난 깊이를 선사한다.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추천작은 죽지 않는 사람, 죽은 사람(알레프), 틀뢴, 우크바르, 오르비스 테르티우스랑 페에르 메나르, 돈키호테의 저자(픽션들) ㅊㅊ 보르헤스가 마치며에 알레프에서는 자기가 생각하기에 죽지 않는 사람이 가장 완성도 높다 했는데 나도 가장 인상 깊게 읽었다.
4월에도 열심히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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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번 읽어볼라했는데 어떰?
좋아여 뒷표지에 추천사였나? 처럼 때로는 소설처럼 때로는 다큐처럼 읽힌다라고 써져있는데 공감합니다. 쇼스타코비치 얘기랑 2차대전 얘기랑 맞물려서 역사책 같기도 한데 쇼스타코비치 음악 들으면서 읽으면 시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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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 자기 취향이지 보라 마라야
노래하소서 여신이여 아킬레우스의 분노를
두자춘 베리굿
나도 이번달에 10권정도 읽엇는데 님 책이랑 수준차이가 너무나네요..ㅋㅋㅋ 대단
평점 0.1점 이런건 무슨기준임? ㅋㅋㅋㅋ 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