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일 때 말고는 읽어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재밌는 거 있음?
난 재밌었으면 해외에 수출되어서 유명해졌겠지~ 하는 마인드여서 그냥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만 읽고 있었는데
번역을 해서 오는 것 자체가 그 고유의 무언가가 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한국 소설도 읽어보고 싶네.
읽어본 사람 있음?
수험생일 때 말고는 읽어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재밌는 거 있음?
난 재밌었으면 해외에 수출되어서 유명해졌겠지~ 하는 마인드여서 그냥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만 읽고 있었는데
번역을 해서 오는 것 자체가 그 고유의 무언가가 사라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한국 소설도 읽어보고 싶네.
읽어본 사람 있음?
역시 이청준 박경리 이병주 최인훈 박완서 황석영 이문열 이문구 김동리 황순원 염상섭 김유정 읽어야...
한국소설이 해외 유명한 소설보다 확실히 나은 점 있음? 나은 점이 없으면 그냥 해외 유명한 거 읽는 게 낫지 않나
너가 한국어를 쓴다면 그 자체로 나은 점임
나는 그 수특에서 캐비닛 봣을때 뭔가 기묘한게 재밋어가지구 좀 사서 읽었고 그 외에는 뭐 관촌수필이나 이태준이나 구보나 이상이나 김유정 얼추 이렇게 본거같음
한국소설이 해외 유명한 소설보다 확실히 나은 점 있음? 나은 점이 없으면 그냥 해외 유명한 거 읽는 게 낫지 않나
일단 자국어로 써있고, 그러니 작가가 좀 원활히 읽힐 문장을 스스로 구성해내서 읽어서 의미를 파악하는게 원활함. 그리고 우리 정서를 드러내는 것들이 많으니 공감하기도 즉각즉각 되고. 해외 유명한거 본다고 하기에는 우리 전근대에 맛잇는게 생각보다 많아요
그렇군요. 감사용
묵은지는 괜찮아 근데 썩은지는 도저히 취급할만한 것이 못 돼
썩은지 그래도 시는 좋은데....
고전시가 피말리지않음? 썩은지 소설은.. 애초에 무대가 중궈에 각종 명사가 시대를 가리지 않고 튀어나오고 거기다 책값은 오질나게 비싸고
고려시는 ㅆㅅㅌㅊ고 조선 시가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고전소설 값 애3미뒤진 건 출판사에서 교수들이 쓸 원문을 그대로 욱여넣어서 그런거임
묵은지 진짜 대단함 꼭 읽어 - dc App
근대까지 안 가더라도 현대소설도 관심 가지고 찾아보면 읽을 건 있음. 해외문학하고는 다른 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