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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비극 읽기 도전의 마지막 작품이었네여..

맥베스가 마녀들의 예언이라는 촉매를 계기로
권력욕에 의해 타락하다 몰락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마냥 악인이아니라 자신의 선한면 때문에 고뇌하는게 입체적이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지옥귀신들이 맥베스에게 한 세 예언들이 "거짓말은 하지않는다"라는 클리셰처럼 왜곡되어 이뤄지는 후반부가 꽤나 재밌었음여.. 예전에 축약본읽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봐도 꿀잼

이로서 셰익스피어 4대비극은 다읽었네요..
기회가되면 실제 연극무대를 언젠가 한번 보고싶어지는 그런 기분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