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웃기네. 책 찾았을 때 상황이 고전 코메디 보는 느낌이었음.
책 내용도 웃김.. 성경에 이런 내용이 진짜 있음? 나도 초중딩 때 '정답'인 도덕에 대해 되게 확고했다가 고딩 때부터 그게 옅어진다는 걸 느꼈었는데, 그 '정답'을 다시 찾으려고 노력하다가 말았던 것이 기억남. 그래서 아버지가 '나'에게 나중엔 그 책의 가치가 변화한다고 한 말이 인상적임.
초반 아버지에 대한 일화들 때문에 어떤 물건이 아버지와 연관되면 좀 기괴한 이미지를 갖게되는 것 같음. 가족 자체 분위기가 좀 특이한데 아버지가 유독 심한 느낌이었고 오늘부로 그 똘끼 유전자가 화자에게도 있다는 것을 느낌 ㅋㅋ
Aftnt(wfzr25lzmpnx)2024-07-24 21:14
답글
성경 내용이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재밌는 영향을 주나보다. 믿음의 문제는 차치하고 비종교인으로서 요소적인 측면에 있어서 현실성과 비현실성에 대한 교육을 해야한다고 보지만.. mind에 성경과 종교가 미치는 영향력이 굉장한 것 같음
Aftnt(wfzr25lzmpnx)2024-07-24 21:17
진짜 어릴 때 책에 대해 가지던 감성이랑 공유되는 느낌... 그땐 뭘 보든 환상적이고 새로웠는데 ㅎㅎ 이전에 계피색 가게들보다 더 직관적이고 서사가 살아있어 좋았다
아 진짜 웃기네. 책 찾았을 때 상황이 고전 코메디 보는 느낌이었음. 책 내용도 웃김.. 성경에 이런 내용이 진짜 있음? 나도 초중딩 때 '정답'인 도덕에 대해 되게 확고했다가 고딩 때부터 그게 옅어진다는 걸 느꼈었는데, 그 '정답'을 다시 찾으려고 노력하다가 말았던 것이 기억남. 그래서 아버지가 '나'에게 나중엔 그 책의 가치가 변화한다고 한 말이 인상적임. 초반 아버지에 대한 일화들 때문에 어떤 물건이 아버지와 연관되면 좀 기괴한 이미지를 갖게되는 것 같음. 가족 자체 분위기가 좀 특이한데 아버지가 유독 심한 느낌이었고 오늘부로 그 똘끼 유전자가 화자에게도 있다는 것을 느낌 ㅋㅋ
성경 내용이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재밌는 영향을 주나보다. 믿음의 문제는 차치하고 비종교인으로서 요소적인 측면에 있어서 현실성과 비현실성에 대한 교육을 해야한다고 보지만.. mind에 성경과 종교가 미치는 영향력이 굉장한 것 같음
진짜 어릴 때 책에 대해 가지던 감성이랑 공유되는 느낌... 그땐 뭘 보든 환상적이고 새로웠는데 ㅎㅎ 이전에 계피색 가게들보다 더 직관적이고 서사가 살아있어 좋았다